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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다른 나는 무엇인가를 의심ㅎ 볼 만 하다

의구심이란 나쁜게 아니묘

나는 나이기 때문에 나일 수 밖엔 없다 는 뭐 그런 결론인가?

실체란 그런거다

결국 나다

내가 아닌 이중적인 나를 잣대에 붙여 본다

그거슨 사실 나는 아니라는 거

대부분의 인간이라면 사람들은 나를 포장하고 다른 나를 사용하묘

그게 전부 몹슬 짓은 아닌거다

때로는 필요하기도 하고 절대적인 멧소드다

그러나 이중적인 나는 솔직히 무의미 하단 것을 말하고 싶으묘

그게 무어든 진정 나는 그저 나이기를 빈다

그게 잘 안되무므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두렵다

두려움을 느끼는 존재라서 그럴밖엔

진정 리얼 나는 그런게 아니묘

그게 무어든 언제나 나로 거듭날 수 있는 사람들은 초월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나든 말이다

용기로 대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진정한 자기자신임을 뜻한다

얼마나 마음조차도 가벼울 수 있을지 상상만 해도 즐겁다

실체 그거슨 실로 소중하묘

그리고 위대하다

ㅎ

sook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