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다녀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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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0건 조회 1,339회 작성일 20-09-22 21:38본문
참 혼란스럽구망
혼선을 빚으니께
이건 머 엉망이다
금방 한 걸 까맣게 삭제 시킨다
에호
시장 세군데나 들러 봤는데
참 기억이 들락날락 하는구망
후유증 같다
에휴
왜 이러는 거야
배고프다
동태탕 잘 하는 집 있어서 잠시 들러 밥 먹고 가려고
넘 배고프묘
마취가 풀리니 배고프다
의사 나에 대해 넘 잘 안다
10년전 이 할때도 내가 한번 충격받고 운 적 있다
(그노미 충격은 평생 받으묘
그러고 두번짼데 이미 그는 내게 묻는다
괜찮았냐고? 내가 어지럽다 무섭다 내가 좀 글치않냐.,
하니까 글초 하면서 베시시 웃는다
솔직히 그 의사는 내가 첨 방문때부터 인상이 좋았다
그러더니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를 좋아하는 듯
치과를 갈때마다 내가 인사하는데 어느순간 그도 나를 눈치챘다
에허
초창기 사복입은 생각보다 훤칠하고 떡발 좋은
까운 아주 슬림
옛날 하얀 지금 블루 보라 상하
넘 이쁘다
당황하던 의사 생각난다
지금 웃으며 얘기하지만
근처 식료품 남자 점원 개 불친절
싸가지 없는 샊
물건 좋아 사긴 샀다만
양갱 레몬, 블루베리, 키위
야채 가게 여사장 친절 가지, 쌈 ,느타리버섯,
포도를 샀다 개친절모드
인간이 인간에게 좋은 얘기만 하면 그게 인간인가?
하튼
새로운 신종모드 사람들이 여긴 많으
여튼 좀 휴식할 필요 있다
먼느므 신경 썼길래
에구
글구 어차피 이제 모 불가항력 작작 좀 신경 그만 쓰고
남푠 어쩌거써 그냥 내가 접는 수 밖엔
이세상 나말구 중요한게 있나?
걱정근심 한다고 될 일도 아니공
그래
접자
나를 위하여
소중한
기상실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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