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와 출퇴근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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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7건 조회 1,761회 작성일 19-09-17 12: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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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추워지면
따릉이 타고 다니시기 힘드실텐데???
3개월정도만 하시지~~ㅎ
근데 어디다녀오셨슈?
안냐세요~~~~
요즘 왜 모습을 안보이세요?
바쁘신가요?
따릉이 타느라 힘드신가부네요 ㅎㅎ
요즘 날씨도 좋고 선선해서 자전거 타기 좋을거 같아요~~
저는 이거 타구 양쪽이 코스모스 쫙~~~~~ 펼쳐진
그런 길 막 타구 달리고 싶어요~~~
집앞 학교 운동장에서
자전거 타면서 뒷바퀴가 어떻게 굴러가나 궁금하더라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머리를 아래로 숙이고 뒷바퀴를 보려고 했죠?
어찌 되었게요?
그대로 꼬꾸라져서 황천길 잘뻔 했어요
그때 생긴 팔꿈치에 상처가 아직도 없어지지 않고 있어요....
ㅎㅎ
날 추워지면
따릉이 타고 다니시기 힘드실텐데???
3개월정도만 하시지~~ㅎ
근데 어디다녀오셨슈?
어쿠!! 그러네요...
이유님~
3개월로 바꿔얄듯요^^
가능한진 몰겠네...
어차피.. 5천원 차이라서요.
암데도 안가고....여 놀고 있었습니다.
나이 드니까 자전거 타는 일이
귀찮아졌어요
드러눕거나, 기운 나면 조금 걷거나
좀 더 힘나면 계단이나 오르고...
신나게 달렸었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요즘은 카카오 자전거라고
지피에스 장착돼서 누구나 이용하기 쉽게 폰에다 앱을깔고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자전거를 이용하고 그러나봐요
딱 내 필요한 거리만큼 타고
앱으로 요금 지불하고 그런다던가 얼핏 들었는데...대여료가 상당히 싸군요
한 대 사려면 수십만원은 줘야 하는데
화이팅입니다.^^
날이 좋아서...
걷고 달리고...한참 좋을 날씨에요^^
둬달은..... 신나겠죠?
말을 하든, 글을 적든...
내 속에 품은 뜻을... 다 꺼내지 못하거나, 안하거나...
이러거니 저러거니
조금 봐주고, 넘겨주고 그래야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