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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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9건 조회 1,755회 작성일 19-08-26 14:17본문
일하시다 출출하면 드시라고...호떡 준비했습니다.
따끈한 차와 함게 드세요~~
(혼자 드시라고 살짝 감춰 뒀으니까 ~조기 잘 찾아보세요.)
[아침에.....]
도여사:나... 욕실에서 모기 잡았어...
닥알:모기가 있어? 왜?
도여사:모기 많아~~ 나 여기 막 물렸어... 허벅지 두방, 코 한방...
닥알:난 아무렇지 않은데?
도여사:넌 독하잖아... 야들도 몸 생각하는거지~~
닥알:아...... 쫌~~~ &^%$#*(0
댓글목록

ㅎㅎㅎ 진짜 호떡같은데요?
근데 반쪽은 이미 드셨네요? ㅎㅎ

아~ 노래가 넘 슬포, 심각해요 ~ 됐고요 ~
호떡 ? 울 동네 호떡 파는 할머니가 호떡 사러가면
놀러갔다오신거 자랑하셔요 ~ "사는거 뭐있나? 놀아야지~" ~이러심서요~
"멋지게 사십시요 ~ 근데 배고파요 ~ 호떡이나 빨리주셔요" 이러면,
남자가 조급하면 못쓴다구 하심서 다른 손님 먼저 드리고,
저는 꼴찌로 주신다니깐요 ~
성질나서 안간지 한 20일 되었는데 ~ 오늘 호떡보니깐 그 할머니 생각나네요 ~
퇴근합니다.~~~ ㅎ

조심히 들어가시고,,
저녁 드심서 슬슬 음악 한개 올려주세요.

유리 오른쪽 눈 꺼풀에 모기물려서 지금 완전 욱기게 생겻심;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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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어요.....ㅋ (아 이론,, 웃음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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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안아요 완전 더 귀여움.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요 0아침에 몸무게 재보니 300그람 붙은거 같아서 점심을 적게 먹었더니 나무에 숨어있는 호떡 당장 먹고 싶네요... 어묵반찬은 처음 할떄만 맛있고 냉장고에 들어가면 젓가락이 안간다는 진실... 왜 일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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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다 밀가루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밀가루 이용한 부침(전)도 냉장고 들어가면 딱딱해지고 비슷한?
남은 어묵볶음은 렌지에 살짝 뎁히셔야해요,


어묵이 생선과 묵의 개념을 품은
것일진대 요즘 어묵은 응고 작용의 생선젤 대신
밀가루로 한탓이 아닐까요?
학창시절 어묵맛은 뭔가 특유의
맛이 있었는데 표현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