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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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11건 조회 1,771회 작성일 19-07-26 11:33본문
아름다운 이별은...힘든 거라고
아니..... 없다고 저냥반이 그러더라.
첨엔...
내가 왜? 하면서 황당했고
뭘 어찌 할줄 몰라...당황했었고
생각을 정리 하면서... 원망도 했었고
날아간 꿈에 대한 미련에 한숨도 쉬었고...
그렇게 다....보내고 나니...
이젠 친구로 지내도 좋겠다 싶기도 한데
그런...우정으로 바라봐 줄수 있을거 같기도 한데
주변의 시선은 또 다른건지..
'미쳤냐`!!!!!!!!!!!' 그런다.
댓글목록
참견님 글에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ㅋ
모진 풍파 헤치며 살아오신 후
편안하고 여유있어지신 것 너무 좋네요.(하트하트)
아름다운 이별...
시리고 아프실텐데
잘 이겨내시길요
누구나 원하지않는 이별의 경험을
아프게 간직하고 살겠죠...
아......오래됐어요... 이젠~~대충
우정같은? 감정이 남았죠.ㅋ
뭐든 과하면 좋지않다.............라고
너한테 말해주고 싶은데~~ 알아 들으려나?
참견님 글에 참견하고 싶어지네요. ㅋ
모진 풍파 헤치며 살아오신 후
편안하고 여유있어지신 것 너무 좋네요.(하트하트)
풍파.....까지는 아니구요.
걍... 뭐 사람사람이 다 다르잖아요.
늘...챙겨주는 형제자매들이 있어서
그렁저렁... 살아졌어요.
가끔씩 올리시는 참견님 글
애독자 입니다. ^^
쑥쓰럽네요. -.-;;
그날그날... 듣는 음악 올리느라... 몇줄씩 추가해 놓는 정도에요.
앞으로는 신경 좀 써야겠는데요.ㅋ
그럴수도 있겠다 봐주면 되는것을.....
남의 시선따위 의식하지 말자요~~
난 또 말로만 이러고....ㅡㅡ
친구가 될수 없는 거라대요.
ㅋㅋ
살다보면... 많은 이들이 그리 말하는 이유가 있지 싶어서....
생각이 많아요.
이별은 슬프지요
빗소리를 들으며 노래 한곡 듣다 가겠습니다
이젠....그만 아련해요.ㅋ
남이 아닌 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