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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의 필수 간식(제비꽃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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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11건 조회 1,756회 작성일 19-08-08 12: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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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스스로 온몸을 그루밍하기 때문에 털을 먹고

그 털이 몸안에서 뭉쳐 헤어볼이 자주 생깁니다.


가끔 고양이가 구역질,기침을 하며 동그란 털뭉치를 토해 내는데 그게 바로 헤어볼이죠.

고양이가 헤어볼을 토해 내지 못한다면

그 헤어볼이 소화기를 막고 있어 종내는 큰 위험이 올수도 있지요.


[얼마전 연예인 윤균상님의 고양이가 헤어볼로 사망했다는 뉴스 보신분 있으실거에요]



그래서...저렇게 보리순을 키우고 있습니다.

연하고 순한 보리순이 헤어볼을 토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보리 씨앗은... 도정이 되지않은 것으로

인터넷 뒤져보시면 많이 팔거에요.

추천4

댓글목록

best 방글이 작성일

아 그렇군요
고양이를 안키워 봐서 몰랐네요
그럼 강아지도 그렇지 않을까요? 궁금

좋아요 1
방글이 작성일

아 그렇군요
고양이를 안키워 봐서 몰랐네요
그럼 강아지도 그렇지 않을까요? 궁금

좋아요 1
이유있는참견 작성일

네... 강아지도 마찬가지에요.

보리 키워주면 뜯어먹고... 뼈조각 같은걸.... 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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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작성일

고양이의 인생도 고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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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참견 작성일

머가 고달파요......ㅋㅋ
걍..........저렇게 살아가는 거에요.
*고달프기로 말하자면...  참견이가 고달픈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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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작성일

ㅋㅋㅋ 고달프신가여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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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참견 작성일

저녀석이 완전 털뿌리는 기계에요.
게다가... 화장실 있죠?
콩비지 건조해서 만든 모래를 쓰거든요.
그걸 온 집안에 묻혀들이고.... 흑흑
--여기까지만 할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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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작성일

아 고생이 많으시군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건 쉬운일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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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빵 작성일

호랭이도 무슨 풀 뜯어먹고
뱉어내는 거 본 적이 있어요
어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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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참견 작성일

갸는 뭘 토했을까요?
미쳐 소화되지않은 토끼뼈??  노루뼈?  닭뼈다구?
사람은 토할때 손가락을 넣잖아요. 갸들은 그게 안되니까 풀을 뜯어먹고 토하는 거래요.
강아지도 그러거든요.
간혹,, 비닐이나 종이를 뜯어먹고 토하기도 하는데
그러다가 식도에 상처가 나기도 해요.

예전에 띠리, 꽁이도 보리순 뜯어먹고 토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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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빵 작성일

헉 손가락 넣어 토해요?
술 먹으믄 
아 아임다 

호랭이도 같은 그루밍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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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참견 작성일

이 냥반이... 사람 몰루 보시고~
(떽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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