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생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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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3건 조회 1,473회 작성일 19-07-16 09:33본문
닭우는 소리 개 짖는 소리로 아침을 연다.
차소리 경적소리랑 멀어진게 차이???
사실 도시의 밤은 차달리는 소리가 우우웅거리지만 시골의 밤은 놀랍도록 조용하다는 것...
단 주변 도시 야간조명으로 별 볼 일 없다는게 흠...
어느 외딴 산 속으로 들어가기 전엔 꿈도 못꿀...
빛 공해...
그걸 벗어야 문명을 떠나는 참의미...
밤이면 티비도 끄고 전등도 끄고 살아보려 하지만...
빛은 문명....
댓글목록
저희두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가 여름에 있어서 엄마랑 같이 항상 제자지내고 시 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데 밤 9시면 어둠컴컴 할게 없어요... ㅋ 저멀리 개구리 울음 소리가 자장가이구요 물론 아침엔 저희두 마당에 묶어놓은 개소리 닭소리에 깨네요
좋아요 1욪요즘 유튜브와 영화 채널에 빠져서 밤을 잊고 사네요. 잘 시간이 없도록 눈을 혹사시키는 인생입니다.
좋아요 0저희두 할머니 할아버지 제사가 여름에 있어서 엄마랑 같이 항상 제자지내고 시 가서 하룻밤 자고 오는데 밤 9시면 어둠컴컴 할게 없어요... ㅋ 저멀리 개구리 울음 소리가 자장가이구요 물론 아침엔 저희두 마당에 묶어놓은 개소리 닭소리에 깨네요
좋아요 1별 보고싶은 마음에 더 산골로 가고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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