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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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1건 조회 1,280회 작성일 19-07-03 10:07본문
수컷의 비애?????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 구실해야 한다는 거....
온 삭신이 쑤셔도 연약한 아줌 위해 움직여야 하는.....
사실 내 보기엔 아줌이 훨씬 더 건강하건만....
우리 아줌은 늙지도 않는 모양....
여자는 나이들면 호르몬 덕에 남성화한다더만 갈수록 여자여자 하니...
원래 골골장수고 건강하다는 사람이 어느 한 날 한방에 무너진다는데....
날이 더워 그런가 아침이 무척 힘들다.
진기가 쏙 빠진 모양....
아줌은 이 아침 외출....
혼자서도 잘 놀 줄 알면 같이도 잘 놀 줄 알았더만....
아예 집안 살림은 내게 던지고 팔랑팔랑 나비처럼.....
그냥 밀어부칠 걸 그랬나????
그런데...
솔직히 오라는 데도 없는 사내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도 볼썽 사납고.....
아줌들 모인 자리 기웃거리는 늙은 수캐????
마빡이나 얻어 터지지....
그저 창문 열어놓고 낮잠이나 늘어지게....
이 낮시간에 그런 호사 누려 볼 날이 얼마나 있겠나?????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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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내는 늘 듬직해야합니다.
그게 사내의 막중한 임무지요
사내는 늘 듬직해야합니다.
그게 사내의 막중한 임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