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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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0건 조회 1,295회 작성일 19-07-06 10:50본문
단단히 바람든 모양.....
마누라와 무는 바람들면 못 쓴다는데.....
허기사 연만하신 할망구 뼈 속에 이미 바람들었는데 뭔 걱정이랴만....
내 눈엔 최고라.....
남의 눈에도 최고로 보일까봐....
통화하니 목소리에 윤기가 묻어난다.
내친 김에 하루 더 돌다 오라니 친구들이 안된단다.
그럼 혼자서라도 댕겨봐라 했다.
자고로 사람이든 짐승이든 웅크리고 있으면 음험해지고 벌판을 달려야 건강해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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