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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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1건 조회 1,401회 작성일 19-06-20 01:58본문
아기가 낮밤 뒤바뀌면 엄마도 힘들고 아빠도 힘들다.
노인네가 밤새 불켜고 잠 안자면...
가족들한테 잠 설치게 한다고 타박이나 받는 것...
그래서 옛날엔 노인네들 뒷채에 따로 거하시게 한게다.
나이들면 서재란 공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별거아닌 각방 차지가 서로에게 이롭다.
거실이란 공동 공간이 있으니...
언젠가 부터 별거가 아닌 각방도 아닌 각자의 생활리듬으로 산다.
피곤하면 먼저 침실로...
그러나 잠은 한 침대서....
별거니 졸혼이니 떠드는데...
그거 다 헛짓거리다.
공동 생활 공간을 잘 활용하면 굳이 졸혼이란 유행 따라갈 필요 없다.
애들 떠난 공간 서재도 꾸미고 무조건 공동의 시간 가지면...
개인주의가 올바르게 발달하면 된다.
우리네 결혼은 마치 수갑채우듯 서로 채포하려들어 문제다.
글고 담배 끊으면 충분히 공동 거실문화 운용된다.
추천2
댓글목록
한 집에서 각 방 따로 쓰면
세상 편합니다 ㅎㅎㅎ
강추! 혼술혼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