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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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4건 조회 1,291회 작성일 19-06-07 13:20본문
운동을 마치고...
(요즘 지루함이 발동하여 마구마구 뜀박질...로 목표치를 채움)
커피하나 들고 중랑천 잠시 들러 반성의 시간을 갖다.
--그래,, 그래 추궁하며 몰아부칠게 아니었다.
미안~~ 첨 시작은 나였나 보다,
출근길...
욕심부려 구매한 것들.... ㅠㅠ
솎음 상추, 아삭이고추,재래호박 한개
실파 3단,비름나물 한단, 미나리 한단
--진정 욕심이 맞다... 이것들을 다 누가 먹냐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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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말마다 집에 올라갈때 처가 장모님 뵙고 올라가려면 밭에 아욱이며 상추(상추는 내가 심은거) 파슬리.신선초 쑥갓.등등 가져 가라시는거 딱 먹을만큼만 가져가도 꼭 남아서 버리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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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서 나고 자라 먹던 습관이
저런걸 보면...그래 탐이 나요.
대충... 삶고 버무려서 주변에 나눠줄겁니다.ㅋ
*요즘 야채값이 넘 싸더라구요.
신선한 식재료를 보면 욕심이 나기는 해요
이걸로는 뭐해먹고 저걸로는 뭐해먹고
머리속으론 이미 조리 시작~ ㅋㅋ
부지런한 이유님
오늘도 좋은 하루되소서 ^^
넹.....
*비 그치고 슬슬 해가 납니다.
노래 올리고 싶어서 막막 중얼중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