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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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4건 조회 1,244회 작성일 19-06-09 18:50본문
사나흘 친구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 나갔다 오니...
아줌이 간헐적 단식 중이네...
아예 곡기 끊고....
사랑하는 사이의 갑을은...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을이라고....
갑은 덜 사랑하는 사람????
아니 갑은 감사하는 사람....
을의 그런 배려와 관심에....
다른 건 몰라도....
사랑은 갑이라네????
말을 줄이고 더 많이 움직이면 되는데...
그리고 그런 사랑을 감사하면....
그게 사랑받는 방법....
사랑은 불과 같아서 연료를 끊으면 꺼진다지????
똑 같이 하려들지 말고....
감사함을 표할 줄 알면....
댓글목록
근데 저는 제가 을이라고 생각하고
갑을 봤는데 갑은 본인이 을이라고 생각하고
저를 봤나봐요,
감사를 바라는 을의 기대감 때문에
애틋함이 순간 사라졌어요
이제 보니 그러네요.
잘 다녀 오셨습니까 ? 인사
사랑은 줄 줄도 알아야 하지만
받을줄도 알아야 한다고
예전에 누가 그러더군요...
감사히 받는 것도 좋죠...
감사함을 표현한다면 더 좋고
그것도 훈련이 필요한듯 해요
사랑은 줄 줄도 알아야 하지만
받을줄도 알아야 한다고
예전에 누가 그러더군요...
감사히 받는 것도 좋죠...
감사함을 표현한다면 더 좋고
그것도 훈련이 필요한듯 해요
뭐든 연습이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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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제가 을이라고 생각하고
갑을 봤는데 갑은 본인이 을이라고 생각하고
저를 봤나봐요,
감사를 바라는 을의 기대감 때문에
애틋함이 순간 사라졌어요
이제 보니 그러네요.
잘 다녀 오셨습니까 ? 인사
사랑에 갑을이 있을까요 다만 베풀고 감사함의 주고받음의 연속이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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