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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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7건 조회 1,602회 작성일 19-06-12 13:10본문
오랫동안 맞벌이 일을 하다보니
평일엔 늘... 시간에 쫓깁니다.
주부로 엄마로 살다보니... 더러 만사 구찮음에도 때꺼리는
대줘야 하고... 그래서
조금 여유있는 주말에 손을 써둡니다.
김치찌개...젤 만만하죠?
돼지고기 약간(구워먹다 애매하게 남았던것도 활용), 묵은지 또는 김장김치 (크기는 원하는대로 썰어서)
큰냄비 또는 둥근 팬... 에 열을 가한 다음... 고기와 김치를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그러고...달달 볶습니다.
(시간을 단축하고 싶다거나 구찮은 사람은 설탕을 조금 아주 조금만 넣어주세요.
김치 익는 시간이 단축돼요.)
어느정도 익었을때 파나 양파 넣어주시고, 풋고추,청량고추 등등이 있다면 넣어주세요.
잠시 식힌후...
밀폐용기나 지폐백에 한번 해드실 양만큼... 소분하시고
버섯,마늘(통마늘은 슬라이스해서).대파 등을 얹어서 냉동실~
이렇게 해두시면...
급할때, 구찮을때,또는 멀리 밑반찬 보낼때... 활용가능합니다.
그대로 뎁혀서 두부김치, 물부어서 김치찌개로 손쉽게 재탄생 하거든요.
댓글목록
찌게용 돼지 고기를 따로 밑간을 해두었다가
냄비에 기름을 살짝두르고 한번 살짝복은뒤
육수넣고 김치 랑 양념 넣고..
한소큼 끓여낸뒤 양파와 대파등은 맨 나중에 넣음.
제가 김치찌게 끓일때.. 의방법입니다.
김치찌개 너무 먹어서 나도 이제 질려서
내 밥은 내가 봐도 이젠 지겨워서 ㅋㅋ
이유님 방법은 또 한번 해 먹어 봐야 할 듯
이런 방법이 있군요~
전 그때그때 해먹는데...
급할 땐 좋은 방법이겠어요^^
찌게용 돼지 고기를 따로 밑간을 해두었다가
냄비에 기름을 살짝두르고 한번 살짝복은뒤
육수넣고 김치 랑 양념 넣고..
한소큼 끓여낸뒤 양파와 대파등은 맨 나중에 넣음.
제가 김치찌게 끓일때.. 의방법입니다.
비상식량.....ㅎㅎ 차원이에요.
급할때, 또는 멀리 주말부부,월말부부,자취하는 자녀....ㅋ 등등
김치찌개는 많이 끓여야 맛있더라구요
미리 끓여서 얼리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김치찌개는 다들 일케 끓이시는구낭....ㅋㅋ
저 조리법은 똬~~~악 두부김치용인데....ㅎㅎ
울 큰오빠가 일찌기 혼자됐어요.
저렇게 해서 택배로 보내주곤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