擧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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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1건 조회 1,408회 작성일 19-05-30 11:00본문
예전에 읽은 글인데....
5월 단오 때면 남여가 모두 산골 냇가로 몰려들어 거풍이란 걸 했답니다.
지난 겨울 동안 꽁꽁 싸매두었던....
요즘이야 발가벗고 자는게 피부호흡에 좋다고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고....
목욕탕이 흔한 시절이지만....
예전엔 어름 물 깨고 북극곰 수영할 것 아니면 물 따땃해져야만 가능 한 일.....
요즘 말로야
샤워.... 개인위생....
깨끗함은 건강을 지켜주는 바로미터....
또 잔소리 들었네....
담배 안 피우는데도 뭔 냄새 난다고...
날 더워지기 시작하니 땀냄새 나나....
북어랑 마누라는 3일마다 패라는 말도 있었지만....
요즘에 그랬다간 경을 칠테고....
말 떨어지면 잽싸게 욕실로....
늙은 남자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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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피우시면서 ...뭘
좋아요 1몰래 피우시면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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