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언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2건 조회 1,709회 작성일 19-06-02 16:58본문
현실계 아닌 온에서 누군가 붙여준 이름....
실지론 골초 할배....
그 할배가 요즘 소위 전자담배계 아이폰이라는 쥴로 갈아탔다.
전혀 담배같지 않은 마치 옛날 샤프심통 같은 걸 물고 있으면....
동네 할배할매들 핀잔한다 '얄궂데이.....'
사실 담배먹는 할배할매들에겐 거부감드는 물건일게다.
곰방대 탕탕 재떨이에 두드리며 컹컹 잔기침하는게 담배에 대한 추억일 건대....
신식 서울 영감.....
그게 현실계에서 불리는 이름이다.
영감들은 외려 밉상이란 눈 초리....
그깟 것도 못끊냐... 라는
사실 동네 어르신들 담배 태우시는 양반 거의 없다.
이유가 뭐든....
옛날엔 담배 먹어야 어른 된 거라 쳐줬지만....
이젠 애들이란 표식된 모양....
어느 할배가 그런다.
아직 젊다 젊어 그 나쁜 담배를 아직 물고 다니는 걸 보면....
세상은 변한다......
댓글목록
그러게요 저 젊었을 때만 해도
남자는 술 담배 당연히 하는거고
안하는 남자는 남자같이 안봤는데
불과 이삼십년 사이에 많이 변했어요...
혹자는 뭐... 공기 좋은 곳에 살고
평생에 흡연 안했던 법정 스님을 예로 들어
팔자 소관이라고도 하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담배 피는 사람이 더 위험하겠죠.
굳이 나쁘다는걸 할 필요도 없고
혹시나 나중에 병이 들어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지 않으려고 비교적 건강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스스로들
돌아보고 관리하게 되네요
내가 아프면 부인도 아프고
부인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몸에 쌓인 니코틴 빠지려면 시간 오래 걸린데요
잔소리 아니고 어디서 들은 소리요^. .^
그러게요 저 젊었을 때만 해도
남자는 술 담배 당연히 하는거고
안하는 남자는 남자같이 안봤는데
불과 이삼십년 사이에 많이 변했어요...
혹자는 뭐... 공기 좋은 곳에 살고
평생에 흡연 안했던 법정 스님을 예로 들어
팔자 소관이라고도 하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 담배 피는 사람이 더 위험하겠죠.
굳이 나쁘다는걸 할 필요도 없고
혹시나 나중에 병이 들어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생을 마감하지 않으려고 비교적 건강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스스로들
돌아보고 관리하게 되네요
내가 아프면 부인도 아프고
부인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몸에 쌓인 니코틴 빠지려면 시간 오래 걸린데요
잔소리 아니고 어디서 들은 소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