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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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2건 조회 1,317회 작성일 19-05-25 08:50본문
워낙 말이 없는 편인 아줌이긴 하다만...
동네 마실 나갔다가도 아줌은 그저 이쁘게 목례만하고 지나고....
동네 할매들과 인사나누고 호들갑떠는 것도 나고....
시장 아줌들이 사장님 재밌으셔요 한다.
뭐든 가만 보고있지 않고 한 마디라도 끼어드는게 나다...
아줌왈 집에선 한마디도 않는 양반이 남의 여자?들과는 알콩달콩 잘 떠든단다....
끼를 부린다나 뭐라나....
젊어서 여자 끊이지 않은 이유 알겠다나....
내가 봐도....
은행창구 직원과도....
마트 캐셔와도....
인사라도 나누고 농이라도 나누는 건 나....
딴에는...
그저 힘든 일상 잠시 웃자고.....
이걸 홀몬의 변화라 해야하나????
나 자신도 주체 못하니....
남아일언 중천금을 모토로 살던 나에게 온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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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시콜콜 말도 많아지고 잔소리도 많아지고
시끄러서 버럭 소리한번 지르면
네...대답하고 온순한 양이 된다는...ㅋㅋ
가슴도 나옴 ㅋ
좋아요 1가슴도 나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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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말도 많아지고 잔소리도 많아지고
시끄러서 버럭 소리한번 지르면
네...대답하고 온순한 양이 된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