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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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1건 조회 1,247회 작성일 19-05-03 16:54본문
좀 가라앉은 마음으로 아줌을 관찰하다보니...
글 적을 마음도 없고...
무기력증????
나이들면 서로 힘내야하는 이유가 이거라 본다.
몇 십년 같이하다 보면 소위 감정이입이나 텔레파시처럼 기분이 금방 전해진다.
날 위해서 아니라 내 곁의 모든 이들이 환해지도록 내 기분을 업시키는 건 예의....
나이들면 내 몸이나 기분에 집중하기보다 내 주변을 위해 스스로를 갈무리할 필요가 많아진다.
또 그게 젊어지는 비결이기도 하고...
젊어지기로 다짐한다.
나를 위해서도 아줌을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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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이라고 하네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날 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