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아닐지라도..(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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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유있는참견 댓글 22건 조회 2,039회 작성일 19-05-08 12:55본문
이 파릇하던 녀석이..
이 지경이 되어버렸어.... ㅠㅠ
어닝천막이 좀 낡아서... 새로 교체를 하는데
아침에 내 출근하기도 전에... 작업을 했나봐~
이 냥반들이... 작업하고 청소하는김에 녀석까지~ 처리를 해버린거 ㅠㅠ
이를 우짠대
당테님은... 꽃을 피우라셨고,
빵님은... 씨 마져 받아서 좋을자리찾아 뿌려주라는 숙제를 내주셨는데
------아...나~ 이거 도루 살려내라고 땡깡이라도 부려봐??
댓글목록
꽃으로 보자면 처절한 최후지만
반찬으로 보이는 제겐 묵나물 만들어 먹음 좋겠다는 생각이 ㅡ.
잔인해서 죄송해요
산골엔 저 망초가 지천에 널렸었어요.
요즘 시장 지나면서 보니... 저걸 팔드라구요.
먹어본적은 없어요..ㅋㅋㅋ
안타깝네요...
좋아요 0음.... 난감한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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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매
망초을 아주 망초 만들어 버렸네요
의 사 불 러~~~~~~~
(귓말)저... 바짝 쫄아있는거 티나요?
무서워 죽겠어요 ㅠㅠ
헐~~~~~~~~
우짠다냐~~ㅠ
꽃피우기를 손꼽아 기둘렸는데..
할 말을 잃어버림..ㅠ
바부.... 그러게 애초에 잘 지켰어야지~
뭐했어~~!!
반사~~~~~ ㅡ,ㅡ
본인한테 하는 말을 해야징
와? 우짜서?
착한 동생한테 쒸우실까? 췟!!!!
~ㅋ
두분 재미있게 노시옵서소
저는 이만 업무에 집중하러 가옵니다. ~~~ ^^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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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가 동향이죠?
닭 잡은 거 마냥 ... 헐~
드러누워 패악질 하시라고 할 수도 없고..
더 할 말이 없음 ㅜㅜ
서향이에요...
-그나저나, 그 뭐냐~~
드러눠, 패악질.... 이거는 곱디고운 참견이랑 안어울리는 컨셉임
그러니 답답하다는 말이잖아요
아 저는 뭐 그런 사람인줄 아십니까? ㅋㅋ
언뜻 보매는....그래 보이심~~(뭐 )
--이렇게 말하면 혼나나?
[땡깡]보다는
드러눕는 게 좀 더 순화된 행동 ~
그것 마저도 말렸는데
왜 이리 소용돌이에 휩쓸리는지...
아고 내 팔자야~~
아니 이건..너무 잔인하자노요;;;
좋아요 0그런감이 있죠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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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닥끄닥..
ㅠㅠ
쫓아가서... 물어내라 그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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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좋은 맘으로 하신건데 그럴순 없고..;;
걍 고이보내 드리시는게 맞지 싶어요.ㅠㅠㅠ
오호 통재라~ 오호애재라...막 이런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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