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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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5건 조회 1,515회 작성일 19-04-22 19:53본문
집의 아줌이 마이 아프다.
암이나 이런게 아니고.....
많이 우울해 한다.
둘째 여의고 생긴....
밤 잠도 잘 못자고 무기력하게....
나름 깔끔쟁이였는데....
내가 죄가 많다.
적어도 예전처럼까지는 안 바래도...
생기가 돌아왔으면 한다.
아줌이 내게 했었듯 이제 내가 보필하는게 당연하고....
아줌도 세상다운 세상 살아보아야 내가 마음이 편할듯....
댓글목록
우울증.. 마음의 병이지요
많이힘드시겠지만
옆에서 잘 보필해주시면 많이 좋아지실거라 생각이듭니다
집집마다 사연 없는 집 없다지만
그런 큰 아픔이..
시간이 해결 해 준다 하여도 엄마에게는 그 어떤것도 위로가 안 될거 같아요
그냥 스스로 털어내고 일어서기를 기다려 줄 뿐
마음만 전해진다면요^^;
집집마다 사연 없는 집 없다지만
그런 큰 아픔이..
시간이 해결 해 준다 하여도 엄마에게는 그 어떤것도 위로가 안 될거 같아요
그냥 스스로 털어내고 일어서기를 기다려 줄 뿐
마음만 전해진다면요^^;
위로드립니다
저는 아들만 한명요
안그러려고 지금부터 준비중입니다
근데
잘
안됩니다
님은
깨달음으로오셨으니
지금부터 시작이시네요
응원드립니다
굿샷
기운내십시요
화잇팅요
글도
잘
보고 있음다
ㅎ
우울증.. 마음의 병이지요
많이힘드시겠지만
옆에서 잘 보필해주시면 많이 좋아지실거라 생각이듭니다
애는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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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으면 다시 도루뭉탕이죠
끈질기게 하십쇼
그럼 됩니다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