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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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1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9-04-0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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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게 뭘까???
그저 적당히 시류 따르고 튀지않고 처지지않고 적당히 중간은 가는 것?????
내 마음은 이걸 원하는데 사람들 눈 의식하며?????
그래서 남들 뭐라던 내 하고픈 대로의 삶을 자유요 권력이라 생각하나는 몰라도....
이 나이 쯤이면 소위 골프가 그런 바로미터인듯....
감히 평상복으로 입을수 없는 형형색색의 옷을 입어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그런 작은 일탈에서 희열을 느낀다면 그야 말로 소시민....
순리 따라 산다는 말은
더 큰 의미론 자연을 따라 산다는 말이요 이목구비 5감에서 한 발짝 떨어지는 건 아닐까????
나이들고 자유로운 건 복장...
작업복 털면서 들어서도 식당 안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다는 정도??????
그런 무관심이 편해지는게 자연스러운 순리 아닐까...
나도 남 신경쓰지 않고 남도 날 주목하지 않는 그저 필부의 하나로 젖어드는 일.....
순리란....
자유를 갈구하지 않을수 있는 자연스러움.....
댓글목록
제우스 작성일
순리대로 산다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미인의 기준이
모든 남자의 얼굴을 겹쳐서 평균을 만들면
그게 미남이요
모든 여자의 얼굴을 겹쳐서 평균을 만들면
그게 미녀라고 하더군요
평균 보통...평균만 하자... 중간만 하자...
이게 억지로 보통만 되자고 노력한다면
그것 또한 보통이 아닌거니까요
무위자연이라 하자나요
억지로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연스럽게 된다는...
그냥 물흐르듯 사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합니다
(요즘 스크린 골프가 핫~하다고 하던데요 ㅋ)
제우스 작성일
순리대로 산다는게 더 힘든거 같아요
미인의 기준이
모든 남자의 얼굴을 겹쳐서 평균을 만들면
그게 미남이요
모든 여자의 얼굴을 겹쳐서 평균을 만들면
그게 미녀라고 하더군요
평균 보통...평균만 하자... 중간만 하자...
이게 억지로 보통만 되자고 노력한다면
그것 또한 보통이 아닌거니까요
무위자연이라 하자나요
억지로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자연스럽게 된다는...
그냥 물흐르듯 사는게 자연스러운게 아닌가 합니다
(요즘 스크린 골프가 핫~하다고 하던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