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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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3건 조회 1,583회 작성일 19-04-07 10:15본문
라는게 참 민망한 옷...
내가 아메리카서 배타고 헤맬 때 보니 10대 유니폼이 똥꼬 보일 정도의 핫 팬츠....
허벅지 허옇게 드러낸....
그래도 다행인 건 비만 20대들도 있어서....
근데 레깅스란게 짝 달라붙어 모든 곡선이 적나라하게....
거기다 가슴도 허옇게 드러내는 나시 차림이면...
물론 사내의 한 사람으로 묘한 상상하기도 하련만.....
딸 키우는 애비 눈이 되면....
애 홀딱 벗기고 내 보낸 것 같아서....
그 짝 선 옷을 고를 권리라는 모양인데....
남자의 눈이 아니라 애비의 눈이 되면 같은 모습이라도 다르게 보이더란 말.....
나이 든다는 게 그런 것....
다르게 볼 줄 알게 된다는....
댓글목록
아버지 눈에만 민망한 옷은 아닌듯해요
처음 봤을 때 너무 놀랐어요...
겨울에는 그래도 레깅스 두께가 좀 있어서 덜하지만..
여름엔 얇은 레깅스 + 티팬티 = 속살비침
여자인 저도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다녀서...
엉덩이는 얼마나 이쁜지..
그래도 민망한건 민망한겁니다 ㅎㅎ
아버지 눈에만 민망한 옷은 아닌듯해요
처음 봤을 때 너무 놀랐어요...
겨울에는 그래도 레깅스 두께가 좀 있어서 덜하지만..
여름엔 얇은 레깅스 + 티팬티 = 속살비침
여자인 저도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특히 중•고등학생들이 그렇게 많이 다녀서...
엉덩이는 얼마나 이쁜지..
그래도 민망한건 민망한겁니다 ㅎㅎ
긍게요
팬티라인이 아니라 팬티색이 보이는데도...
(그래서 요즘엔 치마레깅스가 나왔다네요 ㅋ)
착감이 좋다는데 무슨말인지는 저도 잘....
아버지의 마음도 공감되고~^^
각인각색 개취도 존중되어야하고...ㅋㅋ
(개취=개인취향이래요ㅋㅋ)
무플 방지 차원에서 아무말 던져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