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가
작성일 19-04-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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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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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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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서라는 악바친 고집은 부리기 싫다만...
노안 온 내 눈엔 내가 아직 이목구비 시원시원하니 잘 생겨보이던데....
똥배도 없지만 식스팩도 없고....
가슴은 브라쟈 착용도 가능할 정도.....
팔뚝은 타조알 넣어 놓은 것 같고....
무릎 위 허벅지도 근육 딴딴하고....
그런데 뭐가 문제란겨???????
문제는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다는게 문제....
매사 시들한 것도....
그게 성숙해진 줄 알았건 만......
그게 노쇠현상이란다.
뭐든 그렇지만 노쇠에도 거스르지 않아야.....
내 나이가 어때서....
멋지게 늙으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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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딱 좋은 나이 같으요 ㅎ
으샤으쌰 잼나게 살믄되쥬~~
근육들과 함께~^^
작성일
내 나이가 어때서~~~쿵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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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꿈이 없자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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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나이 같으요 ㅎ
으샤으쌰 잼나게 살믄되쥬~~
근육들과 함께~^^
만주벌판
작성일
근육은 됐는데 다른 건 시무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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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어때서~~~쿵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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