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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효과를 체험한 건

글루타치온 하고 비타민c 야

확실히라고 했으니 그 근거를 대보자면

비타민c 를 매일 먹는 건 5년 정도 됐고

메가도스를 한지는 3년 넘어 햇수로 4년 됐거든

태생적으로 기관지가 약해서

애기였을땐 폐렴으로 입원도 했대고(어른들말씀)

평생을 목감기로 특히 환절기에

병원 안 가고 넘어 간 해가 없었어

근데 믿거나 말거나

운이라 하기엔 

낡아가는 과정의 나이인데

요 몇 년 간 감기로 병원에 간 적이 없어

그 외 나만이 잔잔하게 느낄수 있는

내 몸의 상태라는 게 있잖아

검사 수치상으로도 면역력이 좋아졌고

........

2년 전에(햇수론 3년)

엄청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어서(전에 여기다 약간 썼음)

밤에 심장에 문제가 생긴듯 했고

다음날 병원가서 온갖 검사를 다 했어

며칠 뒤 이상없다 소리를 들었는데

나는 뭔가 계속 찜찜한거야

내가 건강 염려증이 좀 있는편인데

그 밤이 계기가 돼서 도진거지

.......

그래서 좀 다른(?) 병원을 가게 됐어

거기서 다시 여러 검사들을 했는데

일반적으로 우리 보통 하는 건강검진 보다

종류가 엄청 많더라고

암튼 거기도 며칠 후에 결과를 보러갔는데

뭐가 다르냐면

좀 더 디테일하게 결과치를 보고 분석을 하고

내게 

부족한 것 

필요한 것 들을

쌤이 권유(약국처방 아님)해 주고 

상담 길게 해주고

그러드라고

나한테 맞춤처방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른 건 그냥 

건강지키미로 생각하고 검사후 조금씩 바꾸면서

이날까지 필요복용량 조절이라든가

프로바이오틱스 같은 경운 다른 균들로 바꿔준다든가

그런식으로 실행하고 있고

말 그대로 건강보조제 잖아

해서 

규칙적인 식단도 운동도 같이 실행중이고

.........

가는 세월 막을 수도 없고 

불로초도 믿지는 않지만

노력으로 조금은 늦추거나 더디게 할 수 있다 생각해

.........

글루타치온도 다른 것처럼

여러 형태의 

정말 많은 종류가 있잖아

세 종류를 먹어봤는데 세번째 먹은 것에서

큰 효과를 봤어

나나 가족들보다 친구들이 먼저 ~

모임에 갔는데, 

화이트닝 시술했냐고 묻더라

모임에서 친구들이 먼저 묻고 절친들이

"그래, 좀 다른것 같다" 그러고

그말을 전했더니 울 식구들도 

"좀 더 컨디션 좋아보이는 것도 같고?"

오랜만에 보는 순서대로 뭔가 변한거 같단거지

몸도 개운한 게 느껴지고

근데 그 건 처음 한달정도 였고

수치상 좋아지니까 느낌은 덜 오더라고

먼말인지 알지?

글재가 부족해서 요까지 ~ ㅋㅋ

......

더 과학적이게 증명하기는 어렵지만

나는 열심히 공부도 하면서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 수면 모두 노력해 

이유는 딱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