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기를 들어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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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ueRose 댓글 0건 조회 991회 작성일 23-06-05 21:15본문
주소창에
미,위 주소를 입력을 한다
매번 그러하다
오랜만이라 살짝 긴장을 했지만
따따따 쩜 미즈넷 쩜 넷,
아이디 비번 글 쓰기 누르고,
아직은 내 멀통 쓸만하다 쓰담쓰담 해 주고 ~
..............
코로나 이후로 울 집 남자들
새로운 취미가 생겼는데
낚시다
손 맛을 들이고는 전국을 누비는데
바쁜 날에는 가까운 서해안
요즘엔 상황만 맞으면 제주도로 ~
좀 전 통화했는데
하루종일 비를 피해다니며 낚시를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서귀포에 왔다는데
비가 적당히...
한 잔하기 딱 좋을만큼 내리나보다
........
나도
왔다가 멀어지는,
지금은 다시 타워의 불 빛이 반짝이게
밀어낸,
그러나 비구름을 품었을
보이지 않는 먼...어둡고 먼 하늘을 바라보며
한 잔 중이다
.........
저녁겸
토마토 한 접시 키위 한 개
그리고 스테이크 한 조각을 구웠다
먹다가
너무 벅차서
반 쯤 남은 건 진공포장을해서 넣어두고
마지막 맥주 한 캔을 더 땄다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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