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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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2건 조회 1,381회 작성일 19-03-10 16:46본문
세계 유람할 적에
각 나라마다 특산주를 맛봤는데 말이지...
술이란게 결국 그 지역에 많이 나는 걸로 담그는 것....
예를 들면 럼주는 사탕수수,,,,
포도주야 말할 것 없고....
옛 선비들은 각 지방을 돌며 술 맛 장맛을 보고 산세를 노래하곤 했다는데....
그 이유가 술 맛 장 맛이 그 사람들의 인성을 만든다고 본 것이지....
글 판을 돌아당겨봐도 같은 이치야....
요즘은 화학 소주 먹어서들 그런가?
글들이 무미 건조하거나 술주정 모양 횡설수설이더구먼...
술은 취할라고 마시는게 아니고 그 곳 사람의 정서를 마시는 건데....
글에서 인성이 느껴지지 않으면 가식이란 말이지
추천4
댓글목록
예리하십니다
눈썰미가 보통이 아니신데요
날카로운 통찰력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화이팅
똬당~!!!
대장님이십니까?
부끄럽게도, 제 술이 담근지가 얼마 안되어서요...꺽꺽ㅠ
말쌈담아 맛있게 익으면
한 잔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