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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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11건 조회 1,924회 작성일 19-03-07 15:45본문
만주에서 말타고 당길 때
수많은 주딩이들 봤는데 하나같이 다 실없는 놈들이더만
하나같이 주막집 주모 고름이라도 풀어볼까 껄떡거리던
주둥이 까발라진 놈 치고 변변한 놈 못봤다.
60이면 객적은 소리 할 시간에 짚새기나 새끼라도 꼬면 용돈벌이라도 되는데....
댓글목록
그 중에 성주님만 아니시라는 거잖아요? ㅎㅎ
입 아니 손 꽉쥐고 아무 말 없는 거 보다는 그래도
나불나불대야 재미도있고 좋잖아요
아님말구ㅎㅎ
저두 꼬꼬마 시절에.. 그때가 아마 1428 년??
잔다르크가 프랑스가 위험 하다고
저 한테 구조요청을 하길래 한걸음에 달려갔죠
동양의 어느 작은 나라에서 아름답고 총명하고 용감한 제가 적들을 한숨에 제합해서 전쟁을 승리를 이끌었조
고마운 프랑스 황제는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내 나라를 돌아갈적 편히 가라고 지금으로 치면 대한항공 비행기?? .... 그것두 비즈니석을 끈어주고
것두 모잘라 나중에 요긴하게 쓰라고 비트코인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 그 비트로 갑질하고 잘 살고 있고....지금 제 나이 571 살 인데도 엊그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ㅋㅋ
제가 나가도 넘 나갔나? ? ㅋ
존경합니다
잔다르크 그림옆에 계신분 맞죠?
미인이던데
늙지도 않으시는듯~
(넘 나가도 다 받쳐드림 ㅋ)
ㅋㅋ 나가도 너무 나간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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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벌판에서 말타시던 기상을 다시금 살려보시지요
다음 세상에 태어난다면 저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넓은 벌판을 말을 타고 달리는 사내로요 ㅋㅋ
제가 3살때 스카이콩콩타고
개마고원 뛰댕길때~ ㅋ
받쳐주는 사람이 계셔야 ㅎ
여기서는 맥 빠져서 안 달릴 거 같다는
말 타고 개장수 하셨나...
자주 들리셔서
실없더라도 재미난 글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길따라님도 한창때
오리배타고 한강 건너셨자나요 ㅋ
어서오시라요
좋아요 0쿨하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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