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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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주벌판
댓글 1건
조회 1,234회
작성일 19-03-2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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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신 잘 한다는 말....
그건 남의 입속의 혀처럼 군다는 말 아니고...
아른 아침 일찍 정안수 떠놓고 가족의 안녕을 빌고 곱게 단장하는 마음....
이른바 愼獨....
남들이 다 괜찮다고 해도 스스로를 더 채찍질해가며 완전을 향하는...
아름다워 질 수 있다면 그 길을 따르는게 뭔 대수....
아름다움은 남이 이쁘다 소리 듣는게 아니고....
스스로 아름다울 때 남들도 인정하는 것....
아름다운 처신????
자기가 먼저 아름다워 질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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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회생활 잘하려면 처신을 잘해야 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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