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는데 ~
페이지 정보
작성자 BlueRose 댓글 6건 조회 1,148회 작성일 22-04-01 19:11본문
하이얀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네
시야도 나쁘지 않아
들어와 마주 본 남산타워도 잘 보이고
바람 살랑
곧
'곶 됴쿄 여름하나니 ~ '
.......
아름답다
아름다워
댓글목록
대선 끝나고 한동안
뉴스를 안 봤잖아
그래서
드라마를 좀 봤는데
내가 어떤 스타일의 남자를 좋아했던가...
과거 시 쩜 서 부터
확실하게
느낌이 왔어
'유미의 세포들' 이 걸 보는데
남자주인공이 확 들어오더라구 ~
물론 내가
김고은이라는 연기자를 좋아해서
택한 드라마이긴한데
글타고 남,주가 매력없음 재미가 없잖아
근데
빡! ~ 꽂히더라구
해서
무난하게 잼나게 봤는 데
전에 본
'남자친구'라는 드라마가 생각이 나는 거야
나는
'박보검이라는 연기자를
크게 매력있게 생각을 안 했더랬어
근데
그 '남자친구'
그 드라마 첫 회에
긴머리(남자로선)
-중 단발에 곱슬- 로 ~
...어린 시절도 생각나고...그랬는데...
깔끔한 회사남이 되니까
다르더라고 ~
박보현도
유미의 세포들에서와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는 다르더라고...
그래서 생각했지...ㅋㅋ
아...
사람이 아니고 스타일였구나...
이 노래는
이ㄷㅇ 이 좋아했고
루미는
'목련 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를 읽노라...'
이 걸 좋아했는데
애가 어쩌다
태극기모독부대를 따라하는 지
에그 지겨 ~ ㅋㅋ
나의 절친이
방이동 먹자골목에서 고깃집을 했던 건
십오년에서 십칠,팔년전?
암튼 꽤 오래전인데
2년 ~ 정확힌 만 2년 좀 안되게 했어
..........
청어가 국밥집 했단 건 몰랐음
쉼터에서 당구장 모델링 사진 올리고 그럴때
울 아들이랑 같이 보고 그랬었는 데
그 게 첫 사업인 줄 알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