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는 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크박스 댓글 2건 조회 1,316회 작성일 21-08-03 11:43본문
시골 살이를 동경하나 현실은 여의치 않아,
주말 농장을 해볼까?
-그 역시도 자신없어 (적잖이 게으름)
앞 베란다에 고추 3포기 들깨잎 잔뜩~ 심어봤어요.
5월에 심었으니 석달이 다 지나가는데
풋고추는 달랑 3개, 깻잎은 제 손바닥보다 더 크게 너울너울 자라주긴 했지만
그래봐야 몇 잎이겠냐구요. ㅠㅠ
하긴...머
꼭 먹어야 제맛인건 아니지만,,,
출근 길~
야채 가게를 지나며 상추 한봉다리와 깻잎 한팩을 사다 씻어봤더니
소쿠리 한가득 이네요.
ㅋ 문득 웃음이 났어요.
'영 소출 없는 짓이긴 하구나~' 하구서
지난 주말엔.. 닥알이 업어다둔 봄 꽃들이
꽃대만 앙상하기에 죄 뜯어제끼고, 들깨모를 이식하고선
잔소리까지 한바탕 들었는데 말이죠.
댓글목록
구멍가게죠..ㅋ
튼튼이 과하면 비만인거 잘...아시죠?
사업가이면 사장님이 신가봅니디ㅡ
베란다 채소농사도 짓고
바쁘시네여
강아지도 기르고요
계단도 올라타고 다니는거보면 튼튼하신듯
부지런해보이네요~
사업가이면 사장님이 신가봅니디ㅡ
베란다 채소농사도 짓고
바쁘시네여
강아지도 기르고요
계단도 올라타고 다니는거보면 튼튼하신듯
부지런해보이네요~
구멍가게죠..ㅋ
튼튼이 과하면 비만인거 잘...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