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하실래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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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마중 댓글 9건 조회 1,511회 작성일 21-08-02 19:45본문
아까 비 왔거든요?
지금은 그쳤지만 굳이 핑계를 대고 싶어서
큭!!
이번엔 호박이랑 베란다 깻잎따서 추가
맛은 그다지 있다고는 못 하겠고
약간 달큰하달까 안주는 되네요
무늬님 말에 냉장고에 있는 호박을 썰어서
전 부쳐봤어요ㅎ
물없이 가루만으로 버무려서(토크님 팁)
막걸리가 은근 독합니다
맛은 좋구만
뚜껑 닫아서 다시 냉장고로
하루에 한 잔만 마셔얄듯...으~~취할ㅋ
배 불러서
좀 걸어야 겠네요
좋은 저녁들 되셔요^^
댓글목록
기분도 허탈한데...
술 & 안주 사진을 보니.. 기분이 업 됩니다 ㅋ
팁 하나 더..
감자도 썰어서 전을 부치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감자를 썰어서 넣을까 하다가
양이 많아져서 패스했어요.ㅎ
참고할게요.
사진만으로 업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추전이 좋은데
있는 것들로만 해봤어요
전은 제가 그닥 즐기지는 않습니다.
편한밤 되셨으면 합니다.^^
낮엔 나갈 엄두도 못 내다가
어둑해지면 나가서 좀 걷다가 들어오는데
오늘은 바람도 좀 있는 편이고
시원하네요
좋은밤들 되셔요.
저게... 막걸린가요?
병이 고급집니다ㅋ
부침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호박,가지,양파등은 그냥 마른 팬에(기름 두르지 않고) 구워서 양념 간장에 찍어드셔도 좋습니다.
깻잎은 살짝 쪄서.. 쌈으로 드셔도 좋구요.
--제가 촌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 풀,나물 등등은 구신이에요.
호박은 채썰어 끓는 물에 데쳐 국수에 올려서 먹어도 좋구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초면 같은데..
옆방에서 헤롱하고 있는 눈탱이라 합니다.
해장술에 전에... 배가 고파 인사만 하고 갑니다..^^
네,
반갑습니다~
저혼자 구면이네요.ㅎ
저는 읽고 추만 찍고 턴~^^
맛있게 드시고
좋은날 되셔요
저게... 막걸린가요?
병이 고급집니다ㅋ
고급져 보여요?ㅎ
복순도가 라고 손막걸리예요
누가 선물로 줬답니다
채소들이 많아서
상하기 전에 소비할 요량으로
좋아하지도 않는 전을 부쳐봤는데
솜씨도 맛도 꽝입니다ㅎㅎ
그나마 제가 풀때기를 잘 먹으니
안주삼아 먹은 거죠.
굿 데이~~^^
부침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호박,가지,양파등은 그냥 마른 팬에(기름 두르지 않고) 구워서 양념 간장에 찍어드셔도 좋습니다.
깻잎은 살짝 쪄서.. 쌈으로 드셔도 좋구요.
--제가 촌에서 나고 자란 사람이라.. 풀,나물 등등은 구신이에요.
호박은 채썰어 끓는 물에 데쳐 국수에 올려서 먹어도 좋구요
맞아요.
가지랑 호박 구워서 양념장에 찍으면
먹을만 해요
주로 가지를 사다가 사철 그렇게 먹습니다.
맛점하시고요.ㅎ
낮엔 나갈 엄두도 못 내다가
어둑해지면 나가서 좀 걷다가 들어오는데
오늘은 바람도 좀 있는 편이고
시원하네요
좋은밤들 되셔요.
기분도 허탈한데...
술 & 안주 사진을 보니.. 기분이 업 됩니다 ㅋ
팁 하나 더..
감자도 썰어서 전을 부치면 식감이 더 좋습니다~~
감자를 썰어서 넣을까 하다가
양이 많아져서 패스했어요.ㅎ
참고할게요.
사진만으로 업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추전이 좋은데
있는 것들로만 해봤어요
전은 제가 그닥 즐기지는 않습니다.
편한밤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