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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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dg65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4-07-02 17:36본문
오늘 물치 못 갔다
비 억수로 오드마이
개구차니즘
지금은 소강상태
어제 설 한복판 에서 비극 일어났다
( 저 앞집 새끄 틈새 빗자루질 햐 지겨 누가 꼰대새끼 아니랄까
근디 참 미위보믄 가관도 아녀롸
긍끼 모는 모랑 통한다고
그 머시다냐
걍 죄다가니 소돔 고모라 천국여
에구구
하튼 근 글코 다시 원문 돌아가서
시청앞 동물원 미술관이 힘들으
덕수궁 일년 두번은 갔고 꼭 기본으로
그 모냐 웨스턴 인지 모시깽 그 곳 근처 음식점도 아주 옛날 고리짝에 엄마랑 갔었다
식당 근처드마
ㅠ
내 사실 지금까지 엄마에 대해 좋은 감정 아니었는데
오늘 모든 걸 지웠다
삭제했단 뜻이다
사는 게 몬지 아무런 증오도 미움도 필요 없었다
이제 끝낸다
어쨌든 모녀가 서로 원망할 일도 기억할 일은 없다
그저 좋았던 기억만 하기로 했단 거다
시청앞 자주 가진 않아도 오래전엔 그래도 꽤 많이 갔었다
서울시립미술관 존레넌 설치 음악 가서 즐겼다
그 모 오래된 기억 들이다
저 쪽 을지로 쪽 시청 뒷편 스패니쉬 음식 식당 간 적 있고,
남대문도 갔던 기억이 난다
어릴적엔 삼성생명 빌딩 가서 김동길 교수 강의 많이 들었었다
자유하라
이대
등등
충무로 남산 가서 전경 구경 했던 아주 오랜 경험도 있고
한옥마을 몇 번 간 적 있다
전엔 신세계도 자주 갔었지
이젠 가끔 아들 옷 보러 뉴코아 가끔 가긴 한다
싸니까
이번 교통사고 좀 충격이네
가신 분 들 넘 안타깝다
( 그냥 면허증을 회수하길 빈다
65세 이상은 말이다
낸 운전도 차량 없지만
이세상 가장 무선게 자동차다
모든 바퀴 굴러가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 공포 있으묘
트라우마다
사방 열번 휘둘러 보고 건넌다
파란 신호등 켜져도 말여
질린겨
천천히 건너기
그러나 이번엔 촤롸리 그들이 무단횡단 이라도 했음 ?
살 수 있었을까 ¿
가만 있다 봉변 당하는 것보단
별아별 생각 다 든다
울 시민들 말 너무 잘 듣는다
그럴 땐 탈출 해야 한다
피하자 !
당하지 말고 ♡
( 다시한번 애도를 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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