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타고 불러 일으키는 것은 몰라보게 달라진 내 몰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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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으로도때리지말라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11-01 00:26본문
요즘들어 수척해진 내 몰골 보며 정신 차려야겠단 생각 든다
순식간이다 정신을 잃는 것은 찰나다 어머니가 어느날 치매가 왔을 때 조기 대처 해서
92세 돌아가셨다 의학은 기적이라 칭했다 울엄만 그렇게 오래살다 가시묘
옆사람들 폐 끼치지 않고 스스로 작고 하셨다 존경스럽다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건강이 새삼 중요하다는 생각 스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오히려 안과적인 아니면 정형쪽이나 피부 아니면 파킨슨 치매 쪽 걱정 했는데
놀랍게도 공교롭게도 나는 그 어느것도 아닌 기억의 저편에서 꿈틀거리고 있음을 감지하다
의사계에서는 좋은 현상 아니지만 만약 또 그런 증세 오면 검사를 요할수도 있으니 한번 내원해서 진료를 받아 보라고 했다
동네 약사 아가씨가 몰 기다리냐 컨일난다 고 지금 가보라고 해서 집 앞 갔더니 극심한 스트레스 일시적인 현상이니 심장 맥박 정상이니
깜빡이는 증상 자주 금방 까먹는 거 이런 거 노노라고 하묘 그게 오래 가거나 빈번해지면 곤란한데,
나는 그런대로 쓰벅하다 지난번 개놀라묘 놀라는 건 좋은 게 아니묘
심장 절대적 박동수가 크고 높고 많이 뛰어 힘들었다
청심원 2개 먹다 약사 말로는 전혀 상관 없단다 머리 꼭대기 뚜껑 열리는 거랑은
진정 0.000001초도 안 걸렸다 옘병얼 산수갑산 가는 줄 알따
놀라지 마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요즘 교회도 힘들다 긍께 다 힘들었던 거다
불안 걱정 스트레스 불투명한 미래가 놀랍게도 사람을 멈추게 한다
이제 모두 버렸다 나머지는 오직 그동안 안했던 거 그것만 하기로 하다
스트레스 강적이다
혼자 고민 상처 두려움 힘듦 고통 하지 마라
신경쓰지 마라
화내지 마라
전부 그냥 버려라
내려 놓아라
남편을 버려라
그래야 내가 산다
매순간 즐기라
아무것도 걱정 근심 할 필요 없다
이혼숙려캠프에 답 있다
굳이 오은영 氏 8百짜리 안 가도 충분햐
물건 던지지 마라
남편 물건 던지는 버릇은 그가 어렸을 때 경험한 부모의 행동이다
아직은 모른다
남편이 어떤지 말이다
그냥 편히 살기로 했다
정방향은 없다
나도 남편을 도울수가 없었다
힘들어서
용기를 내자
다만 이혼숙려캠프 그리고 오은영씨 한테 가지 않았을 뿐이다
두려움을 버리자
힘내자
정답은 없다
나 하기에 달렸다
여한이 없다
( 남편이 많이 달라졌다 아직은 어렵고 미숙하지만 실수도 있지만 수십년 버릇이 당장 바뀌지는 않는다
내가 변하기로 했다
나머지는 보이지 않는 희망에 맡긴다
감사하며 살자
화이팅입니다
모든 미위분 들 건강 하시길 축원해요
( 삶은 도전해 볼 만 한 것이다 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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