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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으로도때리지말라 댓글 1건 조회 155회 작성일 24-12-0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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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날은 즐겨 갔는데 오랜 친구가 근무해서 자주 갔었다


그땐 남대문 본점 주로 다녔고 지금은 간지 오래고 그 친구도 그만 뒀다


그당시 내 취향 신세계 스타일 이고 맘 들어서 구경 혹 아이쇼핑 잘 했던 기억 나묘


나는 옷 사입고 싶어도 막상 그러진 못하고 눈요기만 했지 옷이 내 옷이 되진 못했는덕,


참 지금 생각하면 그냥 한 개 사달라고 할 수도 있는데 왜 그렇게 알뜰살림 했나 모르겠다


나의 그런 전염성 알뜰정신 지금까지 내 소비정신 만들기에 여념 없었는데 사고 싶다가도 이내 멈춘다


무섭다


평생 돈가지고 알뜰하게 산답시고 내 거 한 개 저지르지 못하고 살은 나는 습관이 무선거다


엄마가 알뜰하게 죽기직전 까정 자식들을 키웠는데


그 정신은 낸티 고스란히 반영됐음 안다


이젠 그냥 살 법도 한디 걸 못하고 차라리 식구들 반찬 한 갤 더 사능기라


동네 옷가게 몇 개 생겼는데 그냥 신발 하나 사면 될 걸


어차피 겨울用 한 개 필요하다


근데 어제 봉께 이픈 분홍조끼 걸려 있드마이


개이쁘다


크롭탑형 조낀데 개귀욥네 그라


가격 어떨지 말이다


신발은 걍 싸구리 살까보다


개비싸다


어젠 동치미 알타리 김치 그리고 코다리구이 초밥 샀는데 맛이 괜찮다


그래도 알뜰시장 봤다


그정도믄 전 같으면 개비싸서 못먹는데 가격들이 많이 내렸다


장사 안되니까


동치미 훌륭하고 초밥 아주 별미다


글고 친절생명 탕큐 스티커 부착하는 고객정신 한갠 사줄만 하다


고속터미널 신세계 가면 마치 자신이 신세계인냥 개건방진 애들 많다


그러나 반포 뉴코아 못따라 간다 이마트 말이다


거긴 개불친절 하다


가려면 신세계가 차라리 낫다


정용진 회장 자주 온다는 신푸드도곡이 잘 되어 있고,


옷은 터미널로 가면 되겠다


브랜드 가격 잘 따져서 인터넷과 다른 부분 분명히 있다


그리고 내사 방문 하면 큰 갭이나 불편사항 줄이니까 


어제 클쑤마쑤 장식 샀는데 이쁘네


가격대가 비싸지 않길래 샀는데 집에와서 달아 놓으니 괜찮음둥,


어제 어떤 사람이 과자 강제판매 하길래 사려다가 말았다


난 모든지 수위 넘으면 스탑하묘


하려던 것도 멈추기 마련이다


군밤 기가 막히굼


호박빵 먹어봐야겠다


먹성 약해서 시식도 못해보묘


밥 한숫가락 먹고나면 끝여


발사믹 좋아하진 않는데 빵 넣어 먹으니까 별미네 그라


글도 이정도믄 잘 한겨


그러거나말거놔,


평소 똥 묻히고 다니는 개들이 어쩌다 지나가는 겨묻은 개들을 보면서 욕하고 짖어대는 건 흡사 난 똥 묻은 개요 하고 자신을 낮추는 거라든디


거 참 여 똥 겨 묻은 개 왤케 많은겨 ? 오잉 겨 ¿ 그라 겨털은 탕웨이지 색계말여


지나친 성적 표현 도발적인 문장력 모욕 수치심 모독감 유발하는 글은 상대방의 기분을 해치고 겟퍄 분위기를 망가뜨린다는 걸 알아야만 한다


회원 글을 도가 지나칠 정도로 각색 각본 하여 자기가 원하는 수준으로 글을 훼손시켜 전혀 다른 의도로 만들고 그 글 적은 사람의 본 뜻을 상실 시키려는 태도는 이 곳 미즈위드 폭력에 해당된다


아이유가 악플러 신고하던 사람이 벌금 300 나왔다


보니까 그냥 악플 아니고 특정 부분 악의적 댓글 한 결과였다


정신질환 핑계 대고 선처 바라지만 결론은 노놉이다


딴 사람도 아니고 그녀가 그랬을땐 나름 이유가 있던 고다


첨엔 하도 악플 시달리고 힘들어서 악플러들 한테 100원씩 나눠주고 싶다고 했던 사람이 그랬을 땐 말이다


이승기는 전생 나라 구했는데 한번 날까말까 하는 한번 화나면 무섭다


호랑이 상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그나조나 남푠새끄 일욜인가 지방 갔다


간김에 좀 오래 있다 오길 학수고대 할 뿐이외다


아조 이사끄만 보믄 온 몸 전기가 통하고 죽을것만 같으다


이참에 아예 안보고 살아도 무방하다


드런새끼 정신병자 도른넘 강박증 환자 더 말해 모햐


말모다


염병얼


오나가나 정신나간 똘끼년늠 덜 왤케 많은겨 웅 겨


그라



겨털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향해 컹컹 짖는 그 자체가 드런겨




고 참 잼네 그라


겨놀이


이래저래 겨인겨




( 일단은 숨 좀 쉬자 없을 때 만이라도 살 듯 호흡이 올 때 오더라도 지금은 숨 쉬는 중입니다


완죤 남편 아니라 웬수도 이런 불구대천 철천지 원수대갈 있을랑가 몰라


그너미는 이런 사실 알랑가 몰라


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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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밥이나 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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