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크림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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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으로도때리지말라 댓글 0건 조회 75회 작성일 24-12-21 22:19본문
동네까페 갔다가 한 잔 마셨네이
남푠 울릉도 야그부터 시작하여 별아별 얘기 다 하는 관곈데
다 좋은데 옥에 티여
자식은 부모가 수그리고 드가야 신수가 편한디
자식 이기는 부모가 있었구마
그 참
천륜을 끊는다고 그기 끊어지나
전화도 안받드만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자식은 자식인겨
부모가 품지않음 누가 햐
독하다
맘 안들어
남의 편은 말 그대로 피 한방울 안 섞인 남남여
그렇지만 자식은 내속으로 낳은 새끼여
어미가 품지 않으면 갈 데가 어딨다고
그 날개를 꺾는 건 옳지 않다 라고 본다
새가 날듯이 훨훨 날아가게 뒤에서 묵묵히 지켜보다 자식이 힘들어 하면 응원하는 목소리로 나즈막히 이야기를 해주는 게
그기 부모 아닌가 말이다
그래서 자식은 걍 조금 없어도 있더라도 부족한 듯 키우는 게 상책이다
올인하면 서로 상처받고 관계가 멀어진다니까
씁쓸햐
낸 글케 하라고 돈주고 시켜도 못 하묘
에효
( 부모자식 그 상관관계 참으로 묘연하네 그라 클씨마씨 한 해 끝나는 이 쓸쓸한 2024 힘들었다
모두 건강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년말이 되길 바라묘
새해는 뱀의 해 라고 하는데,
부디 좋은 일만 생기는 2025 年 맞이하길 미리 염원해 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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