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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값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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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사랑 댓글 2건 조회 136회 작성일 25-02-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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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이를 먹고도 나이값도 못하고 산다고는 하는데


늙어 나이값 하고 산다는 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나이 먹는 게 벼슬도 아니고 그것이야말로 자신의 살아온 삶을 책임지는 유일한 훈장이라 하겠다


가끔보면 항간에 삶속에서 특별하진 않아도 멋진 인생을 그려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건 누가 시킨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억지로도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산다는 건 그렇게 나 스스로를 자신의 잣대와 인생이 담긴 어쩌면 담대하게 연출하는 나만의 고유한 삶 자체이다


이곳에서 나는 글을 보면 알수는 없으나 글안에서 글쓴이의 인생 본다


적어도 글만으로도 그사람의 살아온 품격 인성 인격 들을 보게 된다


알수도 없는 정체도 모르는 처음보는 듣보잡 닉명이가 내 글 와서 느닷없이 내뱉고 가는 악성댓글 보면 그 것을 알고 느끼묘


누구나 나이값은 하고 살길 바란다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인간으로서는 덕목이다


그래도 저렇게는 살진 말아야겠다는 생각 들묘


나이값은 못하고 살더라도 해꼬지를 하고 사는 것은 그보다 더한 추한 거이다 


나이값은 해야지 


나도 그런 생각은 가끔 한다


( 참고로 나해 라는 못 보던 닉이 언젠가 부터 자주 빈번히 것도 내 글 와서 닷을 하고 가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겟판에서 글 쓰거나 활동 잘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저 악플 달고 간다 


내 글 와서 말이다


갑툭튀다


듣보잡 닉이다 *

추천3

댓글목록

봄사랑 작성일

좋은 저녁들 되시와용 굿이브닝임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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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랑 작성일

물론 나해라는 듣보잡 쌩전가니 듣도 보도 못한 닉의 글을 나는 단 한번도 클릭한 적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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