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해 달란 말보다도 더 힘겹게 글 올렸더군
페이지 정보
작성자 Gx43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5-03-13 01:39본문
익맹이가
그럴 걸 그런 짓을 모하러 해
벌금형 인 거 모르나
3000 만원 무려 사이버 테러 무조건 형법상 형사다
내가 쉼터에서 당해봤기 때문에 잘 안다
그렇게 무선데 왜 몹쓸짓을 하냔고다
익맹이는 내 보겐 죄질이 아주 나쁘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수차례 사진과 글 유포를 하면서 회원을 지속적으로 괴롭힘 한것으로 지목된다
나는 내가 쉼터에서 졸지에 황당한 일 겪어서 엥간하믄 이런 송사에 걸려들기 싫어하는 타입이다
성격이 모질지를 못하여 자꾸만 힘든 일을 격지 않아도 될 일을 격었다
그당시 싸움이 있었는데 내가 한쪽편 들었다
그랬더니 상대방이 날 소송한 거다
경찰서에 가서 싹싹 빌었다
무섭더라고요
근데 특이한 게 상대가 부산 거주자 인데
중간 전화가 왔다
돈을 주면 취하를 하겠단 거다
중국어 강의 듣는 도중 걸려온 전화였다
내 보겐 당사자는 아닌 것 같고 중간에서 누군가 내게 연락을 한 거다
내 전화번호 당사자가 알 리가 없다
하도 어처구니 없어서 경찰서 보자고 했더니
끊더라마
민망해 하는 기 느껴졌다
돈을 뜯어내려 날 이지경 만들었단 생각 들었다
형사는 내게 별것도 아닌 걸 신고를 한 것 같다며
수차례 서류 뒤적 하더니 종이 보여주며 담부턴 조심하라 일렀다
그땐 약했다
처벌이
그 이후로 나는 법 대해 관심 가지고 알게 될 수 밖엔 없었는데
법이 강해지고 강도가 강화가 되더라는 것이다
인터넷 폐해가 극심해지니까
나라에서 법적으로 사이버 테러에 강행군을 실시한 것이었다
요즘 실로 연예인도 강력하게 악플에 대응한다
내 종이는 삭제해도 경찰서에 모두 보관되어 있다
무려 지금으로부터 12년전 일이다
그후로 나는 질려서 송사는 하지 않기로 맹세를 했다
지겹더라마느
경찰서 들락거리는 게
신고한 이도 신고받은 이도 힘들다
신고한 이는 마음 불편하다
신고받은 이는 적어도 두발 펴고 잔다
그렇다고 잘했단 게 아니다
이쯤되면 아마도 현행법상 어마어마 할 겨
죄목이 수십개는 될 것으로 알고 있다
글 올린 거 봉께 마음 약한 것 같다
내가 모질지 못한 걸 빌미삼아 수년동안 몇년이 지나도록 괴롭히는 것 같다
내가 고소 못할거라 믿는 듯요
어찌됐든 모든 걸 차치하고라도 타인을 힘들게 해선 안된다
사진이든
또
글이든 말이다
이번에는 한번 용서를 하겠다
글을 보니 용서해 달란 말보다도 더 절절하게 글 올렸더라마느
그렇게 구구절절 하게 글 올리면서 왜 그런 짓을 했나 모르겠다
앞으로는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안심하소
고소는 하지 않으리이다
사진은 지우던가 말던가
알아서 하시고
댁은 굉장히 마음이 여린 듯 하네요
늘 착하게 살길 바랍니다
바하
f ( 두발 쭉 펴고 주무시길 다신 그런 짓 하지 마세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