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바꿈)-살아보니 그렇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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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댓글 3건 조회 1,635회 작성일 20-03-16 20:07본문
울 아버지가
형제가 많으셔서
나에겐 사촌들이 엄청나게 많다
또 그 윗대도
옛날에 대부분 그러하듯이 형제분들이 많으셔서
사촌에 육촌들까지 모이면 이런 난리가 없다
어린시절부터 순탄해서
공부도 잘해
결혼도 잘해
자식들까지 잘나가면
유세도 이런 유세가 없어
굴곡진 인생은 다
자신의 노력이 부족했 던거라 쉽게 말들을 한다
그래봐짜
꼼 수에 잔머리면서 마리지
.........................................
살아보니 그렇더라
운, 칠, 기, 삼
난 글케 믿는다
인생이란게
쉽게 들떠도 너무도 어처구니 없게 내동댕이 쳐 질수도 있고
묵묵히 걷다보면
의외의 행운이 찾아올 수도 있고
그 행운을 뭘로 방점을 찍느냐에 따라
철학이 될수도 인문학이 될수도
더 나아가 통계의 과학(또는 직관)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
마스크는
내가 기관지 계통이 약하다보니
늘 미리미리 챙기는 습관이 아주 오래됐다
게다가
삼실에 상담차 오는분들께 몇 개씩 주면 어떻겠냐
아들과 상의 후 실행했더니 반응이 무척이나 좋았었다
그 후로 글케 제공하기 시작했더니 반응이 좋아 꾸준히 정기적으로
구매를 했었는데
마침, 정기 구매 기간이어서
해서,
잔뜩 구매를 했네
했더니
얼마 안돼서
코로나19가 뉴스에 오르더니
31번에서 완전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난거지
사실
울 집은 마스크대란 없었어
지금도 걍 미안한 맘 (괜한)죄쵝감 느끼며 쓰고 있어
걍 글타고...
주식도 그래
비우고자시고 할 마음도 없이
뻐언하게 앞으로 내다볼...그런 생각은 들길래...
어느 건지는 말 할수 없고
상장 비상장도 말 할순 없는데
암튼,
박을 칠 거는가터 ~
댓글목록
주식 하락장인데
기회를 노리는중입니다 가르침을 주시와요
주식 하락장인데
기회를 노리는중입니다 가르침을 주시와요
가르침은 당치않고요
암튼
당분간은 관망세 드가셔야 됩니다
지금은 쉽게 사고 팔 때가 아닌 줄 아뢰옵니다
울 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요동치는 것 아시죠?
전시에도 아엠에프때도 살아 남는 사람은 살아남지요
더해서 나름 전문가도 판판이 깨지는 거
이게 현실입니다
어느정도 기본기가 있으시다면
본인의 직관을 따르세요
욕심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