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영웅주의와 프랑스국가주의로 몰락한 나폴레웅 > 역사

자유-박애-평등이라는 프랑스혁명 정신을 유럽에 전파하지 못하고

개인의 영웅주의라는 오만과 프랑스 국가주의로 인하여 유럽연합군에

패하여 몰락한 나폴레웅의 비참한 운명...나폴레웅이 진정한 프랑스와

유럽의 영웅이 되고자했다면 자신이 프랑스 황제가 되지 않고 프랑스에

비밀투표권을 부여하여 자유민주정부를 세우고(자신이 선거에 출마하여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 유럽 전역에 세습왕정을 무너뜨리는 인물이 되었다면

아마도 유럽인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유럽연합대통령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나 프랑스혁명정신에 위배되는 황제가 되어 프랑스국가주의로

유럽을 지배하겠다는 지배욕으로 전쟁을 일으켜 수많은 유럽인들을 죽게 만들고

자신도 결국 전쟁에서 패하여 세인트헬레나 섬에 윺배당하여 죽고 말았던 것이다.

권력이란 자고로 자기나라 국민과 만인에게 자유와 시장과 복지과 공존을

보장했을때 그 가치가 있으며 그것을 실현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영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