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죄명의 3C론
작성일 25-02-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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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조회 139회 댓글 0건본문
객관적 시점에서 그는 3C 즉,
Contrivance (책임 전가), Criminality(범죄성), Cunning(교활함)이 있다.
1. Contrivance (책임 전가) – 자신의 행위를 부인하고 남에게 책임을 전가
- 검사 사칭 사건 (KBS 최철환 PD 관련):
- 2002년 KBS 최철환 PD에게 검사 사칭을 지시하여 성남시장에게 전화를 걸게 함.
- 이후 사건이 문제가 되자, 자신은 몰랐다며 최철환 PD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김.
- 그러나 법원은 이재명의 책임을 인정하고 유죄 판결을 내림.
- 대장동 의혹 관련 책임 회피: "나는 모른다", "실무진이 한 일"이라는 주장을 반복하며 본인의 개입을 부정
-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자신과 무관하다고 주장하지만, 정황상 경기지사 시절 북한과 관련된 협상에 깊숙이 관여한 정황이 있음
- 법인카드 유용 논란: 측근들이 한 일이라며 자신의 책임을 부정
2. Criminality (범죄성) – 법적 처벌을 받은 전과 및 혐의
- 전과 4범 기록:
- 특수공무방해
- 공무원 자격 사칭
- 검사 사칭
- 선거법 위반
- 배임 혐의: 대장동 사업을 추진하며 성남시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이익을 특정 세력에 몰아줬다는 혐의
-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쌍방울과 관련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3. Cunning (교활함) – 정치적 생존 전략과 대중 조작
- 자신에게 불리한 사안을 "정치 탄압"으로 규정: 검찰 수사나 법적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권의 탄압"이라고 주장
- 말 바꾸기 및 모순된 주장: 필요에 따라 발언을 번복하거나 모순된 입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음
- 대중을 향한 감성적 접근: 본인의 억울함을 강조하며 강한 지지층을 결집하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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