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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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작의정원 댓글 27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1-09-26 15:53본문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
이낙연이 승리를 했어 근소한 차이로
이낙연(47.12)/ 이재명(46.95)
언론에선 이 걸
대단한 승리마냥, 불씨를 살렸네마네 떠들어댔지만
이낙연의 고향이며 전남도지사까지 지냈으니
사실은 이재명의 선방이라고 봐야하지
어제 누적은 - 이재명(52.90)/ 이낙연(34.21)
....................
오늘은
몇시간 후 전북의 결과가 나오고
여론조사나 전문가들은 이재명 우위를 점치고
앞으로 남은
제주, 부울경, 인천, 경기, 서울 모두
이재명의 승리가 확실시 되는데
어제 오늘 요 며칠 하늘이 돕는지
대형늬우스가 빵빵 터지네 ~
국힘에선 50억짜리 말이 달리고
대장동이 이재명으로 연결되길 바랬 던 이낙연은
오늘 연설 기조가 어떻게 바뀔까...
갠적인 관전 포인트 임
댓글목록
이낙연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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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이 이길려면 전남 광주에서 압도적으로 이겨야 역전이 가능한데 ᆢ미세하게 이김. 전북은 정세균이 사퇴하고 중립으로 ᆢ전남광주는 이낙연 조직표가 상당히 움직여도 별반.
ᆢ낙연이나 세균이나 시대정신(자이트가이스트)에 택도 없는 인물이지만요^
전북에서는 이낙연이 패배할 확률이 높음 ᆢ전남광주에 조직을 총동원해도 고작 그 정도니까요.
ᆢ전북은 정서가 다르고 이낙연 조직표가 움직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요^
플랜B로 이재명이 너무 앞서나가 수박(낙연)이 사퇴하면 흥행이 안 됩니다. 판 깨버리는거죠.
ᆢ매크로 시각으로 보면 낙연이가 끝까지 완주하는게 이재명에게도 도움됩니다. 논란이 되는 리스크도 걸러내고요^
이낙연 평 ᆢ글마 딱 보면 알잖아요. 나름 양지로 꽃길만 걸은 ᆢ
ᆢ운동권도 아니고 서민의 어려움도 ᆢ가치관과 철학이 이재명 보다 부족하죠.
그게 죄죠^
나갑니다 ~
이따 올 수 있음 오고...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이해 못 할 것이 없다
내가 만약
그 전장에 나섰더라면 나 역시
어떤식으로라도
승리를 향해 돌진했을 거 같다
그건 그렇지만
살아남은자가 승리자라는 건
이럴 때 쓰는 말임
윤리 도덕을 전쟁터에서 갑옷으로 내세웠다면
사실 나이브한 거지
그런 올드마인드를 대통으로 뽑아서
이시각 전세계 각축전을
어떻게 헤쳐나갈건데 ~
매 번
중요치 않은 순간이 있으랴마는
오늘
특히나 중요했던 건
굳히기
이재명이 승기를 획득하며 ~
이 게 중요한 의미는
대선 정국에서 하루는 일 년 이라지만
(그만큼 요동치는 코 잎의 돌발상황을 점칠 수 없단 뜻임)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다음 정권의 재창출을 이룰수 있다고 보기때문
'조직은 바람을 이기지 못한다'
...........
누구도 남은 시간의 완성을 장담할 순 없겠지만
이낙연이 뼈 아프게 새겨야 할 것은
'시민들은 깨어 있다'
네거티브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정책으로, 실력으로,
승부했어야만 했다
전북 최종 결과
이재명 - 54.55 / 53.01(누적)
이낙연 - 38.48 / 34.48(누적)
김두관
사퇴 발표함
'이재명 적임자라 믿는다'
이재명 지지를 부탁하며...
곧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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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연설 끝나고
5시 투표 마감
6시경 결과 발표 됨
나도 잠시 자리 비움 ~
전북에서는 이낙연이 패배할 확률이 높음 ᆢ전남광주에 조직을 총동원해도 고작 그 정도니까요.
ᆢ전북은 정서가 다르고 이낙연 조직표가 움직일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요^
나도 글케 전망함
그래도 우리 함 지켜보자
이낙연 얼마나 나올지
이재명 얼마나 벌릴지 ~ ^^
플랜B로 이재명이 너무 앞서나가 수박(낙연)이 사퇴하면 흥행이 안 됩니다. 판 깨버리는거죠.
ᆢ매크로 시각으로 보면 낙연이가 끝까지 완주하는게 이재명에게도 도움됩니다. 논란이 되는 리스크도 걸러내고요^
맞는말이긴한데
얼른 결정이되야
억지로라도 원팀이 꾸려지고
쓰잘덱없는 네거티브를 안할거라 ~
흥행은 되야지 물론 ~
이재명 연설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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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은 혁명보다 어렵다'
추미애 지금 연설중
이낙연이 이길려면 전남 광주에서 압도적으로 이겨야 역전이 가능한데 ᆢ미세하게 이김. 전북은 정세균이 사퇴하고 중립으로 ᆢ전남광주는 이낙연 조직표가 상당히 움직여도 별반.
ᆢ낙연이나 세균이나 시대정신(자이트가이스트)에 택도 없는 인물이지만요^
이낙연은 이기려면
그야말로 불씨를 살릴수 있는
대 연적극이 펼쳐졌어야 하는 데 ~ ]
그나마도
읍소와 의원직 사퇴라는
승부수(나름) 배수진을 친 동정표라고 봄
어차피 이길수 없었음 ~
민중은 개혁을 원하고
그 것이
정권연장이냐
정권체인지 이냐의 차이인데 ~
국힘에
인물이 없음
이낙연과
정세균은
머랄까
내부총질은 아직 안되지마는
대통령 후보에 거론됐다는 것만으로
가문의 영광으로 알아야함
나는
갠적으론
어떤 누구라도
사생활에 관심 없음
그런걸로 한 인생을 재단해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대선 후보가 됐던
무명의 갑남을녀이든
마찬가지라 생각하며 나의 신념중 하나임
그러나
관행처럼,
관행이었다,
얽혀있는 실타래는 끊어내야함
보통의 시민,국민들은
그렇게...정치 고관여층이 아냐
그래서
삼자적 입장에서
냉철하게
역지사지 해 보며
국힘의 토론을 지켜 봤다
....
나라면
내가 정치 저관여층이고
뉴스도 주는대로 받아 먹고
그렇다면...누구를 뽑을까...
생각하며 봤어...
언론에선
다수의 여론조사에선
호준표를 올려놨지만
나라면 윤석열이를 봅을 거 같더라고 ~
물론
내가 멀 모를 때
근데
그렇다해도
처가 리스크는 어쩔?
이낙연 끝남^
좋아요 1오늘 확실히 알게 될 것이라 전망해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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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에
울 따부리 같은 사람만 있음 좋겠다 ~ ㅋㅋ
오늘은
잘 올라가네
어제 그제?
며칠간 하도 느리고 열리질 않아서
포기 했었는데 다행이네
컴 폰 노트북 다 안되더라고 ~
나는
민주당원이지만
내 사랑하는 조국을 위해
다른 당에 더 훌륭한 후보가 있다면,
내가 지지하는 당의 후보들이 함량 미달이라면,
다른 당이라도 찍어줄 용의 있다
그래서
국힘의 토론도 지켜 봤어
연설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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