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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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작의정원 댓글 2건 조회 1,650회 작성일 21-06-10 22:30본문
당대표, 결과와 상관없이
이준석이는 정치사에 한 획을 그었다본다
'ㄱㅁ의 힘' 당대표 토론회를 보는데
나머지는 화면빨도 칙칙하고
하는 말들도 예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게임 끝난 거 같어
아직도 흐름을 감지못하고...
하긴, 여태 들 준비한 것도 글코
해오던 것도 있는데 다른 대처법 들이 없겠지
대선이 금방 올것만 같았는데
험로가 예상되고
내가 중도라면 즐길수도 있겠지만
그럴수는 또 없고
제발 지들끼리 계속 견제구 떤지고 그래야는데
비나이다비나이다 ~ ㅋㅋ
엠비씨 라디오에 '정치인싸'라는 프로가 있어
진보 보수 2명씩 4명이 나오는데
지금은 이준석이가 빠졌지만 전에는 고정이었어
하튼간에 뺀질뺀질 듣다보면 확! 줘박고 싶고 그랬지만
어리다 멀 아냐 사가지없다 그카는 사람들은
활동상을 잘 모르고 평가절하 하는거라봐
흐름도 탓고
암튼 민주당은 이 고비를 잘 헤쳐나가야 할텐데 ~
댓글목록
엠비가 주로 하는 말 이 있었죠.
한국 사람들은 두 달만 지나면 다 잊으니 괜찮다고.
지 들끼리 헐뜯어 되새김질 해되도,
어짜피 그 당 찍을 사람들은 찍게 되어있죠.
그나저나 공수처가 윤서방의 직권남용을 문제 삼으려나분데..
그 직권남용에 장모님 사건도 포함이 될런지..
내가 봤을땐 지 들끼리 룸싸롱 앉아서
야 너 직권남용 몇가지만 물고가자,
대신 니네 장모건은 안건딜께...
요럴꺼 같아서 공수처도 그닥인듯.
비가 와서 많이 시원해졌네
자러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