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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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작의정원 댓글 0건 조회 823회 작성일 21-06-28 22:09본문
대빵오래비랑 한 판 했거든
절대 내가 먼저 건게 아냐
정치쪽은 서로 너무 다르니까
피하기로 했는데
그 날 오래비가 전화를 했을때
내사랑 '조국'의 책이 나왔을 무렵이었어
난 먼저 내색 안했지
근데 대빵이 통화하다말고 느자구없이
조구기랑 빨갱이들 전부 다
총사를 시켜야한다구 흥분을 하는거샤
그래서 내가
오빠! 나두? 그캤더니
짬깐 텀을 두고 음음 그카는거야 ~ ㅋㅋ
해서 낵아 모라구 약을 올렸냐믄
오빠? 짜장 조와하지?(전국의 짜장 꿰찰만큼 진짜 조와함)
했더니 응 으응(몬가 찜찜한듯이)
근데 오빠아 ~
짜장 먹을때 단무지 있어야자나?
그랬더니...음...글치...(걸려든거임ㅋㅋ)
근데 오빠
그 단무지 넘들이 먹던 거
다시 돌아온 거 오빤테 주면 어떨 거 가터?
그캤더니
이느므 대빵이 혼자 막 치고 나가설랑
자기는 평생을 살면서
그케나 후광이 비치는 여자는 첨 본다네
..........
평생의 로망 박여사는 어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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