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꿈꾸는 댓글 3건 조회 1,390회 작성일 20-04-08 23:27본문
특별한 일에나
것도
아들 시간 맞을때 아니면 꼼짝을 안하니까
며칠전에 절친들이 난리가 났어
'얼굴 좀 보고 얘기하자'
'꽃구경 하러가자'
아 됐어 꽃은 동네에도 지천이야
얼굴은 머 몇십년씩 봤구만
걍 집에들 있어 그랬더니
어느새 울 큰넘을 꼬셔논거야
'이모들하고 맛난거 먹고 꽃도 보고 그러자'
그랬다고 어느새 옷 차려입고 내 가방들고 서 있어
작은넘은 집에 다 와간다고 연락이 오고
해서 할 수 없이 꽃구경에 나섰네
아니
난 진짜로 이해가 안돼
겁도 많지만 멀 그렇게까지들 이 난리통에
돌아다녀야 되나 싶어
도착을해서 친구들을 찾는데
길이 완전 주차장 같아서 한참만에들 만났네
걸으면서 꽃구경 하자는데
난 정말 안내키는거야
아마 전날 미국에있는 형제들 친척들하고 연락할때
특히나 조카한테서
공포심을 읽었던 것 같아
끝까지 우기고 혼자 차에 남아서 음악을 듣다가
문득 건너편 인도에 사람들을 보는데
나름대론 거리를 지키며 걷는 거 였겠지만
마치 좀비들이 영혼없이 걷는 것처럼 보이드라구
형제들 걱정에 착시였겠지...
선거는
사전투표날 첫새벽에 가기로들 했고
개표까지 어떻게 기다리나도 싶고
결과는 압승이라고 믿고
댓글목록
좀비 맞쥬~
킹덤 못보셨쥬??
똑같쥬...ㅡㅡ
집콕 방콕 문지방 콕~~아야...ㅠㅠ
조심하시지 ~
받으세요 빨간약 ~ㅋㅋ
킹덤 못봤어요
잼나나요?
평안한 밤 되세요 ~ ^^
저는 이만 로갓!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