삑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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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댓글 0건 조회 1,322회 작성일 20-04-13 19:45본문
울 식구들이나
절친들 절친끕들까지도
걱정 안했는데
결국
동네친구한테서 삑사리가 났다
아니 멍청이도 아니고마리지
글케나 갈치고 되묻고를 반복했는데
비례에서 사고를 쳤네
니 바보냐!?
내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지가 내 얘기듣고는 글케 하겠다해서
짬짬이 되뇌였건만 ~
되얐다 ~ 한 표 까였다치지 모
에효...맘 같아선 다다다 더 해주고 싶은데
어쩌겠어 용지받고부터 떨려서 암 것도 안보였다는데 ~
그래도 미우나고우나 울 편(?) 찍었다는데에 만족해야지
........
내 항렬에서 대빵 사촌오래비는
열혈 보수태극긴데
나름 광화문과는 다르다고 선을 긋는 그룹이다
박통을 존경하고 무조껀 딴나라당을 찍어주면서
뭬가 다른다는건지 ~ 나 원 참 ~ 쨋 건
노친네 힘도 좋아 며칠전
오도바이타고 산소에 방금 도착했다고 전화가와서
한참을 통화를했어
올해 울 나이로 팔십이 되셨는데
오빠집에서 오도바이 타고 3.4십분 걸리는
성당묘지를 자주 찾아가셔
전쟁통에 실향민이라
조부모님 더 윗대는 없으시고
울 조부모님과 형제분들 그 아래 자손들 글케 계시거든
울 압지 엄마는 미국에 묻히셨고
모 이래저래 난...꿈꾸는 아나키스트야.....
뻑하면 대빵오래비랑 정치로 붙고는했는데
요번엔 오래비가 암 말 안하시길래 나도 안 긁었어
.........
서두엔 강요조가 됐는데
절대 글치 안해
어디가 됐든 투표 꼭 들 하라고
소중한 내 권리 우습게 생각하고 버리지말고
내 소중한 한 표 권리행사로
내가 원하는 세상
내 후손들을 위하는 미래를
만들수 있단 거 잊지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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