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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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댓글 1건 조회 1,100회 작성일 20-04-17 21:50본문
연애를 끝내고
친구들과 헤어져 집으로 오는길
매번 겪는거지만
이보다 더한 실연이 있을까싶었다
이제 대선인데
이번엔 어떤 남자와 사랑에 빠질까...
나는 어려서부터
권력을 쥔 남자를 좋아했던 것 같아
나폴레옹을 정말 좋아했었고
나의 '조국'만큼이나 내맘에 살려둔 '제갈공명'
클린턴도 섹쉬함까지 더해져서 좋아했고
누구보다 은애와 존경까지했던
'노무현대통령'
'문재인'을 보유했단 건 우리의 행복이였으니
다가오는 대선에선
멋진 연하남에게 댓쉬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해 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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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거때마다 낵아 실연타령을하면
아직 미혼인 절친이
'그래...니가 멀 알겠니' 그러면 난
'그래 시집도 안가본 니가 멀 알겠니' ~
에효 진짜 밍밍하다 ~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