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젊은 애들은 철이 없어 그렇다지만
작성일 23-09-11 21:13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088회 댓글 10건본문
늙으면 좀 조신하게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살아야 해.
이곳에 오지라는 카페가 있는데
탑층에서 커피 마시면
아래층의 모든 사람들이 위를 쳐다볼 수 있다.
그곳에 세 번 정도 가봤었는데...
한 번은 20대 여자 둘, 남자 한 명이 인생샷을 찍는다고
오만 요란을 떨며 루프탑에서 소란을 피우며 사진을 여러 컷 찍더라.
그런데 미니 스커트 입은 여자애들 빤스가 다 보이더라.
아래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는데 걔네들이 자기네가 예뻐서 쳐다보는 줄 아는지
계속 빤스를 보이며 그 난리를 오래 치던데
그 누구 한 명 알려 주지를 않더라.
나도 그닥 알려주고 싶지 않았음.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속바지라도 입지
삼각빤스 입고 그 난리를 치며 설치는데
꿩이 머리만 묻고 있는 꼴이라니
참 난감해서리 그런 애들 어쩔거냐?
딱 바화여~~ㅋ
추천4
댓글목록
작성일
요즘 시스루룩이니뭐니 하면서 아침에도 보니 이게 잠옷인지 출근복인지도 모를 옷들을 입고 출근 하던데 참 보기가 민망하였다.
헬스장도 가면 다 늙은 아짐들이 살들이 울룩불룩 삐져나온 스키니와 운동복들을 입고 설치는데 보기가 싫더만.
작성일
나이 드니 되도록 살이 안드러나는
패션을 선호하게 되드라고요
나이든 사람들이 나시 입으니
영 보기 싫어요
레깅스 입을때 웃도리는 제발좀
길게 입었으면 좋겠어요
작성일
나이 드니 되도록 살이 안드러나는
패션을 선호하게 되드라고요
나이든 사람들이 나시 입으니
영 보기 싫어요
레깅스 입을때 웃도리는 제발좀
길게 입었으면 좋겠어요
작성일
살 쳐지는거 별로예요ㅠ
보통의 조신한 여자들은 다 한마음이랑게요
작성일
미투
좋아요 0작성일
레깅스 입고 배꼽티 입으면
우짜라는거야
작성일
등산 가보면 더 가관이여.
민망함은 우리들의 몫인가해.
어떤 아나운서도 옷을 그리 입어서 말이 많더만.
작성일
등산복 대신 레깅스를.....
눈을 어디다 둘지 난감함
작성일
등산 갔다가 기겁했음요.ㅎㅎ
좋아요 0작성일
레깅스를 등산이나 운동할때만 입으면 다행이게요
마트나 길거리를 걷다보면 형광색 레깅스를
입고 활보하는 여자들보면 진짜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 건지ㅠ
작성일
전에 베트남 여자들 파자마 입고 돌아다닌다고 욕했는데 남의 나라 욕할일이 아니네여.ㅠㅠ
좋아요 0작성일
요즘 시스루룩이니뭐니 하면서 아침에도 보니 이게 잠옷인지 출근복인지도 모를 옷들을 입고 출근 하던데 참 보기가 민망하였다.
헬스장도 가면 다 늙은 아짐들이 살들이 울룩불룩 삐져나온 스키니와 운동복들을 입고 설치는데 보기가 싫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