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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작성일 24-05-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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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조회 24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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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보세요



요즘 휴일이면 거의 산에 간다 

반드시 등산을 해서 산 정상의 꼭대기를 가는것이 아니라 

아마츄어 심마니(?)라고 할까나...ㅋㅋ

산에 가서 알고 보면 대부분(?)이 보약이며 일종의 [산야초]다 


담굼주부터... 

한병두병 만들다 보니 이제는 거실 한쪽 면이 모두 약초 담굼주다 

그런데 이상하리만치 담굼주를 만드는 것은 좋은데 집에서 술은 마시진 안는다 

내일은 [칡순]을 찾으러 갈려고 한다 

[갈용] 이라고 하며 조선시대엔 양반은 녹용 서민은 갈용이라고 부르는 칡이 

요즘 계절에 최고의 보약으로 특히 여인에게는 녹용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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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님들도...

임야(산)에서 임의로 몰래 짱 박은 식용 나물 채취는 [이유불문 불법] 이다 

담당부서 공무원이 가끔 산 아래 길목에서 단속을 하는 경우가 있다 

4식구 정도 먹을수 있는 고사리 정도는 살짜기 봐주나 대량으로 채취는 깨갱이다 

자유님들 요즘 산에 가 보시라 

지천에 우리가 보약으로 먹을수 있는것이 널려 있음이다 


약초나 산야초를 모르면?

서점에 가면 산야초를 다루고 알려주는 서적들이 무쟈게 많습니다

참고로 나는 [본초강목] 을 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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