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화야 사진 올리지 마라~~
작성일 21-12-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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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1,396회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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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도 없이 올린사진을 보고 식겁했다야~~
맨날 불면증에 날밤깐 눈은
너무 피곤해 보이고 지쳐 보이는데다가
퀭해서 아파보여~~
눈동자는 맑지 못하고 넋이 빠져 보임.
좀 푹 자면 한결 얼굴 빛이 좋아보이겠더만.ㅠㅠ
너, 얼굴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뭔 눈이 삔 남자들이 그렇게나 쳐다본다고 노래질을...
차라리 낯짝을 안 깠으면...
니 말대로 연약하고
바람에 흔들리는 코소모스처럼 한들한들 보호본능을 느끼는 여잔갑다 생각했겠구나.~~
하도 구라를 치고
문자 5000통을 보내대니
국제적 씨이오도 깜빡 속아서 얼떨결에 발가락을 깨물었잖?
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살자야~~
그나저나 너거 거시기 터질 뻔한 넘의 편은 아직도 거기 가게에 가서 사냐?
울집 남의 편은 요즘 시인녀랑 쫑났는지 요즘은 또 골프에 미쳐 돌아다니던디~~
그냥 비워~~
뭔짓을 하든간에...
그 게 신상에 좋단다.
추천10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글게요. 쉰방시절 하도 남자들이 자기를 쳐다본다고 하고 타인들 못생겼다고 난릴 쳐서
그래도 여리여리하고 갸여린 예쁜 여인인 줄 착각했었네요. ㅋㅋ
야한달 작성일
신비주의를 고수했어야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떤 영화에 남편은 맹인이고 여자는 추녀인데 남편이 그 여인을 너무나 사랑을 해서 행복한 연인으로 사는데 어느 날 남편이 수술을 해서 앞을 볼 수 있게 되자 추녀인 여인은 남편이 자기 얼굴보고 떠날까봐 그 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떠난다는 내용이던데...ㅂㅎ는 뭐여?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떤 영화에 남편은 맹인이고 여자는 추녀인데 남편이 그 여인을 너무나 사랑을 해서 행복한 연인으로 사는데 어느 날 남편이 수술을 해서 앞을 볼 수 있게 되자 추녀인 여인은 남편이 자기 얼굴보고 떠날까봐 그 남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떠난다는 내용이던데...ㅂㅎ는 뭐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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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신비주의를 고수했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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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글게요. 쉰방시절 하도 남자들이 자기를 쳐다본다고 하고 타인들 못생겼다고 난릴 쳐서
그래도 여리여리하고 갸여린 예쁜 여인인 줄 착각했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