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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시리즈에서 생각나는 얘기

작성일 20-04-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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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2,24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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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불암이 혜자와 같이 모처럼 커피숍에 갔다.

커피 두 잔을 시켜서 마시는데

불암이 급 가래가 나와서 뱉을수도 없고해서

혜자 몰래 얼른 커피 잔 속에 가래를 뱉어 숨겼다.


마침 그 때 카운테에서 불암이 찾기에 카운터로 갔다

그 사이 혜자는 얼른 불암의 커피와 자신의 커피 잔을 바꿔 놓았다.

둘은 담소를 나누고 밖으로 나와 산책을 했다.


급 혜자가 불암의 팔짱을 끼면서 하는 말~~

'요즘은 커피 속에 굴도 넣어 주나봐요~~헤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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