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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도 오늘 바빴다...

작성일 23-04-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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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조회 57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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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

오늘 절친 생일이어서

이틀 전에 인터넷으로 생화 한 박스 주문한 거 받은 거 확인 하고

현금 20 만 원 보냈다.

여행 다니면 그래도 사업 한다고 늘 좋은 호텔에  돈을 더 많이 내기 때문에

난 아주 조금 개미 오줌 만큼만 생색을 낸다. 그냥 마음 표시만.


난 원래 기념일 이런 거 챙기는 것이 성가시고 안 하는 편인데

늘상 받으니 안 할 수가 없어서 한다.

오는 정이 있으니 도리라고 해야하나? 그렇다.


친구지만 친정엄마처럼 챙겨주는 친구다.


할 수 있는 선에서 하고 잼나게 지내면 좋겠다.

내가 골골 하다 하니까 같이 오래 살다가 죽자고 한다.

먼저 죽으면 어케  하냐고?ㅠㅠ


남의 편보다 나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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